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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아이오닉5'

원정연 / 기사승인 : 2021-02-23 23: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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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현대자동차가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아이오닉5'를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25일부터 국내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과연 아이오닉5는 전기차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테슬라를 저지할 수 있을까?

♦전용 플랫폼 도입♦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되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3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350kW급 초고속 충전기를 사용한다면 18분 이내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 부분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또한, E-GMP를 적용하여 바닥이 평평해졌고, 가운데 콘솔 자리에 위치한 '유니버셜 아일랜드'는 최대 140㎜까지 뒤로 움직이기 때문에 2열 승객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좁은 주차 공간에서는 반대편 문으로 쉽게 내릴 수 있다. 유니버셜 아일랜드의 하단 트레이에는 노트북이나 핸드백도 수납할 수 있다.

♦넓은 공간♦
아이오닉5는 절대 작은 차가 아니다. 아이오닉5은 전장 4635㎜, 전폭 1890㎜, 전고 1605㎜의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다.

전장은 신형 투싼보다 5㎜ 길다. E-GMP가 적용돼, 대형차 수준인 3000㎜의 축간거리를 확보했다. SUV인 팰리세이드의 축간거리보다 100㎜ 더 길다.

♦포니의 부활♦
아이오닉5의 외관은 현대자동차의 첫 모델인 포니와 유사하다. 포니는 현대자동차의 첫 모델로써 대한민국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였듯이 아이오닉5도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자동차로써 전기차 시장을 이끌어나가는 의미를 내포한다.

♦차박 & 캠핑 최적화♦
요즘 차를 가지고 놀러 가서 차 안에서 잠을 자는 '차박'이 대세이다. 차박을 할 때 가장 큰 고민은 '전기'가 아닐듯싶다.

아이오닉5는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을 통해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높은 3.6㎾의 소비전력을 제공한다. 이 덕분에 캠핑 등 다양한 외부 환경에서 커피 메이커와 헤어드라이어 등 일반 가전제품과 전자기기 등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격 & A/S♦
아이오닉 5의 사전 계약은 롱 레인지 모델 2개 트림만 우선 진행된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5000만 원대 초반, 프레스티지는 5,000만 원대 중반이다. 보조금 정책으로 6,000만 원 이하인 전기차는 보조금을 100% 지원받아, 실구매 가격대는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3천만 원대 후반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국내 기업이기 때문에 A/S부분에서도 경쟁사인 테슬라보다 강점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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