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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필수 웹사이트 '깃허브', 사용법은?

최희연 / 기사승인 : 2021-03-31 16: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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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 홈페이지

혹시, 소스 코드를 자주 작성하는가? 다루는 소스가 많아질수록 무엇을 작성하고 수정했는지 기록하고, 이를 관리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때 필요한 것이 깃과 깃허브이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깃이나 깃허브에 대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소스 코드를 수십 번 혹은 수백 번 수정해야 하는데, 수정한 소스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이 바로 깃이기 때문이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많은 문서를 다루고, 수정한 문서를 관리하는 일이 어렵다고 느낀다면 깃을 사용할 수 있다.

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깃은 크게 ‘버전 관리’, ‘백업’, ‘협업’을 할 수 있다. 이 세 가지는 차례대로 배워 두는 것이 좋다. 이제 깃허브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로, 저장소(repository)를 생성해야 한다. 저장소는 단일 프로젝트 조직에 이용된다. 폴더와 파일, 이미지, 비디오, 스프레드시트, 데이터세트 등 프로젝트에 필요한 어떤 것이든 포함할 수 있다.

그래서 리드미(README)나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가 있는 파일을 올려 두는 것이 좋다.

위의 사진은 필자의 깃허브이다. 버튼을 눌러 'new repository'를 선택한다. Name은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설정한다. Description 부분은 간단하게 채워준다. 'Initialize this repository with a README'를 선택한다.

두 번째로, 브랜치(Branch)를 생성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repository 관련, 다양한 버전의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기본값으로 'master'라는 브랜치가 있다.

저장소로 이동 후 master를 클릭하고 새 이름을 지정해주자.

세 번째로, 변경 사항을 commit하자. 방금 만든 새로운 브랜치에 변경사항을 만들고 저장해볼 것이다. 변경사항을 저장하는 행위를 commit이라고 한다. 각 commit에는 해당 변경사항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담은 commit message가 있다.

필자는 ‘//바뀐 사항’이라는 내용을 추가했다.

이 변경사항은 readme-edits 라는 브랜치에만 적용된 것으로 master 브랜치의 내용과는 다른 부분이 생긴 것이다.

네 번째로, Pull Request를 열어야 한다. 이것은 협업의 핵심이다. 자신의 변경사항을 요청하면, 프로젝트 소유자의 확인을 통해 그들의 브랜치에 merge 할 수 있다. 변경사항이나 추가사항 혹은 삭제된 사항이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Compare 하면 master 브랜치와 readme-edits 브랜치 내용이 뭐가 다른지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Pull Request를 merge해야 한다. 변경사항을 모두 합친다는 뜻이다. 아까 만든 readme-edits 브랜치를 master 브랜치에 merge 해보자.

이처럼 깃허브를 사용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여 누구나 빠르게 익힐 수 있다.

깃허브를 통해서 더 효율적인 개발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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