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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운송, 빅테이터 분석으로 예방체계 구축

박민지 / 기사승인 : 2021-07-12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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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위험물을 운송하는 차량의 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해 사고를 예방한다.

                                                                      위험물지 운송관리시스템 [국토교통부 제공]                                                                      
위험물지 운송관리시스템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빅데이터 기반 위험 물질 운송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위험 물질 운송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해 사고 예측 분석 모델을 개발하고, 효과적인 사고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국토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운행경로, 도로 여건, 기상 등 다양한 환경 요인을 분석하고 사고 발생 패턴을 도출해 사고위험도를 예측하고 이를 예방하는 모델을 마련한다. 석유 등 위험물(1만ℓ 이상), 유해화학물질(5t 이상), 고압가스(가연성 6t 이상, 독성 2t 이상), 지정폐기물(10t 이상) 등의 물질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정부는 이와 함께 위험 물질 운송 사고가 발생하면 소방청과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에 사고정보를 즉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위험 물질을 운송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졸음운전 감지 장치 1,000대를 시범 장착하여 눈 깜빡임과 전방 주시 여부를 인식하여 졸음운전 감지 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차량 단말장치를 통해 운행 시간을 확인해 장시간 운전자에게 휴식을 권고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렇듯 앞으로 빅데이터를 기반해 안전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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