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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테크 기업, 군대의 무거운 짐 운반 도와줄 로봇 '로복스' 개발

고다솔 / 기사승인 : 2021-07-28 11: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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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작전 도중 각종 무거운 장비를 운반해야 할 일이 많다. 프랑스 군대는 군사 작전 훈련 도중 1인당 평균 132~154파운드(약 59.9~69.9kg)에 해당하는 장비를 운반한다. 비상식량뿐만 아니라 카메라, 드론, 도청 장비 등 군사 훈련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한 번에 운반한다.

이에, 전직 프랑스 특수군 장관 출신 루크 보산트(Luc Beaussant)가 무거운 군사 장비를 대신 운반할 로봇 개발에 주목하고, '세라 인제니에리(Sera Ingénierie)'라는 기업을 설립했다. 그리고, 보산트가 생각한 것을 현실로 만들어줄 로봇이 등장했다.

해외 과학·기술 온라인 전문지 파퓰러사이언스(Popular Science)가 프랑스 서부 보르도 지역에서 열린 특수 군사 작전 혁신 네트워크 세미나(SOFINS)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린 세라 인제니에리가 제작한 로봇 '로복스(Robbox)'를 소개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로복스는 특수 군사 작전에서 군대가 운반해야 할 짐의 무게 부담을 덜어줄 목적으로 탄생했다.

출처: Sera Ingénierie
출처: Sera Ingénierie

로복스는 길이 11피트(약 3.3m), 폭 5피트(약 1.52m), 무게 1,500파운드(약 680kg)의 지붕이 없는 지프차이다. 다양한 형태의 짐을 운반할 수 있으며, 중량은 최대 1,100파운드(약 499kg)이다. 최대 중량 덕분에 훈련 도중 부상당한 군인이 위기 상황에서 대피하고, 치료 시설로 이동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장하는 능력을 갖춘 점이 눈에 띈다.

포장 도로에서 총 186마일(약 299.3km)의 거리를 최대 속도 50mph로 이동하면서 15kW의 전력 엔진으로 이동한다. 또, 로복스에 장착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최대 50마일(약 80.4km)을 소음 없이 이동하도록 지원한다. 24시간 내내 디젤 엔진이 고갈될 걱정이 없을 정도로 연료가 충분하다는 점에서 장시간 이어지는 군사 작전에 활용하기 좋다.

보산트는 로복스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기술은 위협을 미치는 존재가 아니라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지난 7년간 두 가지 로봇 원형을 설계한 끝에 무거운 짐을 운반하는 데 도움을 줄 로복스를 완성했다"라고 설명했다.

로복스는 주변 배경을 보면서 이동할 수 있다. 로복스는 6대가 넘는 카메라로 주변 환경을 보고, 라이다 센서로 펄스 광파를 인지한다. 로복스의 라이다 센서가 인식한 펄스 광파는 센서로 되돌아가 각각의 펄스가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다. 이를 초당 수백만 번 반복하면서 실시간으로 차량 주변 환경 3D 이미지를 생성한다.

다만, 보산트는 로복스의 한 가지 단점으로 스스로 움직임을 판단하지 못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로복스의 명령 프로그램 개발사인 넥스터 로보틱스(Nexter Robotics)의 판매 총괄인 로메인 르 베르(Romain Le Berre)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로복스가 활용할 이미지 인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르 베르 총괄은 "로복스는 이미지 인식 기술로 성인과 아이는 물론이고, 사람의 성별, 혹은 사람이 들고 있는 짐까지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로복스가 인식한 사람과 짐의 종류를 명령 프로그램 실행자에게 전자 보고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로복스의 이미지 인식 기술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르 베르 총괄은 "아직 손상된 도로를 완벽하게 인식하지 못한다"라며,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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