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현지 시각), 애플이 온라인을 통해 맥북프로 14인치 모델과 16인치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등장한 맥북프로는 기존 M1에서 업그레이드된 M1 프로와 M1 맥스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M1 프로와 M1 맥스 모두 16코어 뉴럴 엔진을 정착해, 전력 소모량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 더 빠른 머신러닝 성능을 지원한다.
M1 프로는 10코어 CPU를 채택해, M1보다 최대 70%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 16코어 GPU와 함께 M1보다 2배 더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M1 맥스 버전은 프로디스플레이 XDR 모니터 최대 3대와 4K TV 한 대를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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