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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널리시스 "한국 가상자산 도입 지수 40위"...디파이 거래 비중 낮아

박소현 / 기사승인 : 2021-11-01 15: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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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동아시아: 강력한 규제로 가상자산 규모 순위 하락’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2021년도 가상자산 도입 지수가 40위라고 발표했다. 동아시아 국가 중, 지난해 4위를 기록한 중국의 올해 순위는 13위로 하락했으며, 홍콩과 일본은 각각 39위, 82위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은 다른 국가보다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거래 비중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으로 유입된 총 가상자산 1,500억 달러 중, 디파이 프로토콜로 이동한 자산은 단 15%로, 홍콩(55%), 중국(49%), 일본(32%)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디파이 거래의 기반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의 비중은 한국 21%로, 마찬가지로 일본(28%), 중국 및 홍콩(38%)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체이널리시스가 분석한 한국의 디파이 선호도가 낮은 이유는 한국 고유 가상자산 시장 고립이다. 2019년, 본격적으로 디파이가 도입되었을 당시에도 국내에서는 디파이 인지도가 매우 낮았다. 국내 소매 규모 투자자의 해외 가상자산 서비스 이용 경험 부족과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영향을 미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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