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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주가 폭락과 함께 최악의 한 주 보내

이준석 / 기사승인 : 2021-11-15 2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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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주식 매각으로 테슬라의 주가가 폭락했다.

11월 6일(현지 시각),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의 지분 매각 관련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이어, 사흘간 주식 약 450만 주, 총 50억 달러(약 5조 9,000억 원)을 팔아 치웠다. 또, 12일에는 63만 9,737주를 6억 8,700만 달러(약 8,103억 원)에 추가 매도했다. 매도 가격은 주당 1,056.03~1,104.15달러였다.

머스크가 보유하고 있던 테슬라 개인 주식은 약 1억 7000만 주였으며 매도 이후 1억 6,700만 주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가 나흘 동안 매도한 주식의 가치는 총 57억 달러, 한화로 6조 7,000억 원에 달한다.

머스크가 주식을 매각한 뒤 일주일 동안 테슬라의 주가는 15.4% 하락했다. 이에, CNBC는 코로나19 때문에 시장이 휘청이던 지난 1분기 하락세에 이어 20개월 만에 최악의 실적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월가의 투자 대가로 유명한 제러미 그랜섬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 주식 가격 거품이 심하다. 테슬라의 주가가 주주 기대를 충족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기존 자동차 업계 핵심 기업이 모두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면서 테슬라는 더 치열한 경쟁을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한편, 테슬라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며 지난 10일 상장한 신흥 전기차 회사 리비안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66.6% 급등하며 순식간에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를 제치고 테슬라에 이어 미국에서 2번째로 비싼 자동차 회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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