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현지 시각), 엔비디아가 실존하지 않는 생생한 풍경화 그림을 선보이는 인공지능(AI) 시스템 'GauGAN2'을 공개했다. GauGAN2는 세분화 매핑과 페인팅, 텍스트-이미지 생성 기술을 모두 적용해, 사용자가 제시한 단어 조합에 따라 실제와 같은 풍경화 그림을 보여준다. 이전 모델인 GauGAN과 달리 GauGAN2는 자연어 설명을 이해하고, 적절한 이미지를 그려낸다.
엔비디아 기업 커뮤니케이션팀의 이샤 살리안(Isha Salian)은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거나 세분화 맵을 이미지로 변환하던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비교했을 때, GauGAN2의 신경망은 다양한 변수에 따라 더 훌룽한 품질의 이미지를 제시한다. 사용자가 간단한 문장만 제시하면, GauGAN2가 핵심을 파악하고, 이미지로 나타낸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