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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2021년 4분기 태블릿·크롬북 출하량 감소"

고다솔 / 기사승인 : 2022-02-03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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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 기관 IDC가 2021년 4분기 글로벌 시장의 태블릿과 크롬북 출하량이 총 4,600만 대를 기록하며,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하락세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4분기 출하량은 수요 감소 추세 탓에 전년 동기 대비 11.9% 하락했다. 그러나 2021년 전체 태블릿 출하량은 1억 6,880만 대로, 전년 대비 3.2% 증가함과 동시에 2016년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크롬북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3.6% 하락했으나 2021년 전체 출하량은 2020년 대비 13.5% 증가했다.

IDC 수석 애널리스트 아누루파 나타라즈(Anuroopa Nataraj)는 "2021년 한 해는 태블릿 시장이 성공적인 실적을 기록했지만, 전체 인구 집단에 걸쳐 제품 수요가 최고치를 기록한 뒤 성장세가 둔화됐다. 그러나 온라인 학습과 원격 근무, 미디어 소비 등을 우선시하는 추세 떄문에 조만간 태블릿 출하량은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IDC 연구원 지테쉬 우브라니(Jitesh Ubrani)는 "크롬북 주요 시장인 미국과 유럽의 수요 포화 상태 기록 이후 크롬북 전체 출하량 성장세가 둔화됐다"라며, "부품 부족 사태 탓에 공급사가 상대적으로 비싼 윈도 기기 생산을 우선시하여 크롬북 공급량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 때문에 전 세계 크롬북 공급량의 압박이 더 심해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기준 글로벌 태블릿·크롬북 시장 점유율은 애플이 38%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삼성이 15.9%로 2위를, 레노버가 10%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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