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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포르쉐 CEO "2030년 전기차 판매 실적, 전체 차량의 80% 달성할 것"

박소현 / 기사승인 : 2022-03-21 16: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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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orsche Newsroom
출처: Porsche Newsroom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과 함께 각국 정부가 환경 문제에 대한 한 가지 대응 방안으로 전기차 전환에 주목한다. 이에 따라 수많은 자동차 제조사가 휘발유 차량 대신 전기차 판매 실적을 높이는 데 집중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맥락에 따라 최근 독일 차량 제조사 포르쉐(Porsche)가 차량 판매 실적 목표를 발표했다.

일렉트렉, 인사이드EVs 등 복수 외신은 포르쉐 CEO 올리버 블룸(Oliver Blume)의 발언을 인용, 포르쉐가 2030년까지 전체 차량 판매량 중 80%는 전기차 판매 실적으로 기록한다는 목표를 보도했다.

블룸은 “2025년까지 포르쉐 신차 판매량 중 50%는 전기차일 것으로 예측한다. 2030년이면 전체 신차 판매량 중 80%는 100%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라고 말했다.

블룸은 2021년 유럽 전 지역에 출하한 신차 약 40%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한 전기차라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전기차 판매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포르쉐는 전기차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수년 이내로 자동차 생산 공장 내 전기차 생산 시설 가동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구체적인 계획대로라면, 전기차 모델에 신형 배터리 전기차를 추가할 것이 유력하다.

포르쉐는 지난해 전 세계에 전기차 30만 대를 판매했다. 그중 4만 1,296대는 100% 전기차로 생산된 타이칸(Taycan) 모델이다. 이와 관련, 블룸은 “타이칸은 모든 소비자 층이 원하는 100% 전기차이다. 앞으로 포르쉐는 타이칸 이외에 다른 모델도 전기차로 생산하여 소비자의 전기차 구매율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타이칸 이외에 다른 모델의 하이브리드 버전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내년 중으로 마칸 SUV(Macan SUV)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마칸 SUV는 아우디와 공동 개발한 PPE 플랫폼을 적용할 것이며, 기존 내연기관 차량 버전과 전기차 버전이 향후 2년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마칸 SUV 다음으로 2025년이면, 카이맨(Cayman)과 박스터(Boxster) 전기차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카이맨과 박스터는 2023년, 독일 주펜하우젠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6년에는 전기차 플래그십 모델 K1 출시를 준비하고자 한다. K1은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한편, 포르쉐는 전기차 판매 실적 목표 달성을 위해 단순히 신형 모델 출시만 중요하지 않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프리미엄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도 투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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