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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 부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신규 센터 설립...데이터 과학 기반 환경 문제 해결 지원

김진범 / 기사승인 : 2022-03-29 17: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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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구글 CEO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부부가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나선다.

UC 버클리 뉴스, NBC 베이 에리어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슈미트 부부의 에릭 앤 웬디 슈미트 데이터 과학 및 환경 센터(The Eric and Wendy Schmidt Center for Data Science and Environment)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 5년간 1,260만 달러를 지원한다.

센터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컴퓨팅, 데이터 과학 및 사회 학부, 환경 과학부, 정치부, 천연자원대학 환경 과학 및 정치, 경영학부의 협력을 기반으로 자금을 지원하며, 캠퍼스 내 신규 센터를 설립한다. 이를 바탕으로 환경 연구와 교육 협력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센터는 데이터 과학과 환경 과학을 결합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선다. 그동안 데이터 과학은 컴퓨터 기법과 수단, 신규 데이터 활용 능력 덕분에 환경 문제 해결의 중요한 수단으로 급부상했다.

이에, 에릭 슈미트는 “기후과학의 가장 큰 문제는 데이터 사용 능력 부재이다. 지금까지 수집한 데이터양은 풍부하지만, 데이터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다”라며, 데이터 과학 활용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 센터는 개방성과 포괄성을 핵심 가치로 두고 컴퓨팅과 환경 과학을 개방된 과학 원칙과 결합하여 연구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센터가 발견한 해결책은 누구나 공개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추후 센터가 발견한 해결책 활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사회와 여러 연구 기관, 전문가와의 협력 관계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데이비드 에이컬리(David Ackerly) 천연자원대학 학장은 “버클리캠퍼스는 오랫동안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파괴, 환경 정의 연구를 이끌었다. 데이터 과학 수단은 각종 환경 문제의 영향 해결을 위한 본질적인 수단이 될 것이다. 이번 협력은 중요한 해결책 발견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각종 연구의 의미 있는 연결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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