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12세 독학으로 코딩 완전정복한 코딩 천재,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

  • 흐림백령도21.3℃
  • 흐림밀양19.1℃
  • 흐림산청17.7℃
  • 흐림상주19.3℃
  • 흐림보은17.5℃
  • 맑음속초23.1℃
  • 흐림북창원21.3℃
  • 흐림임실18.2℃
  • 흐림남원18.4℃
  • 흐림구미20.0℃
  • 구름많음영주18.9℃
  • 흐림진도군21.9℃
  • 흐림북부산21.4℃
  • 박무인천20.8℃
  • 흐림고창19.9℃
  • 구름조금철원19.6℃
  • 흐림거창17.0℃
  • 구름많음원주20.0℃
  • 흐림부여19.0℃
  • 흐림김해시21.1℃
  • 흐림추풍령18.4℃
  • 맑음제주27.7℃
  • 흐림거제21.3℃
  • 흐림고창군20.4℃
  • 박무청주20.9℃
  • 구름많음영덕22.6℃
  • 흐림홍성20.0℃
  • 흐림군산20.1℃
  • 흐림광양시21.9℃
  • 구름많음양평19.2℃
  • 구름많음수원21.4℃
  • 흐림천안19.8℃
  • 흐림부안19.9℃
  • 흐림해남21.4℃
  • 구름많음춘천18.3℃
  • 흐림서청주19.6℃
  • 흐림여수21.6℃
  • 흐림고흥21.4℃
  • 흐림의성18.5℃
  • 흐림순천19.8℃
  • 구름많음강화20.7℃
  • 구름많음울릉도24.9℃
  • 구름많음울진23.6℃
  • 구름많음홍천17.2℃
  • 흐림문경18.9℃
  • 구름많음파주17.0℃
  • 흐림순창군19.1℃
  • 흐림포항21.2℃
  • 흐림창원21.4℃
  • 구름조금서귀포27.7℃
  • 구름조금대관령18.7℃
  • 흐림보성군21.6℃
  • 흐림대전20.2℃
  • 흐림대구19.6℃
  • 흐림영천18.4℃
  • 흐림남해21.6℃
  • 흐림통영21.7℃
  • 흐림세종19.8℃
  • 흐림청송군17.8℃
  • 구름많음정선군18.0℃
  • 흐림장수16.2℃
  • 구름많음안동19.6℃
  • 흐림함양군17.6℃
  • 맑음고산26.7℃
  • 흐림흑산도23.2℃
  • 흐림충주20.4℃
  • 흐림목포22.3℃
  • 흐림보령20.8℃
  • 흐림울산21.0℃
  • 흐림양산시22.0℃
  • 맑음북강릉23.0℃
  • 구름많음인제16.9℃
  • 흐림영월17.7℃
  • 구름많음태백18.9℃
  • 흐림완도22.2℃
  • 흐림북춘천18.7℃
  • 구름조금동두천19.9℃
  • 흐림광주20.6℃
  • 흐림장흥20.8℃
  • 흐림영광군20.2℃
  • 흐림강진군21.8℃
  • 구름많음제천17.9℃
  • 흐림경주시20.2℃
  • 흐림서산19.9℃
  • 구름조금동해24.2℃
  • 흐림합천18.8℃
  • 구름조금성산26.9℃
  • 구름조금서울21.4℃
  • 흐림봉화18.6℃
  • 구름조금강릉24.5℃
  • 흐림정읍20.6℃
  • 구름많음이천17.5℃
  • 흐림의령군17.6℃
  • 흐림금산17.8℃
  • 흐림진주19.0℃
  • 흐림전주20.4℃
  • 흐림부산23.7℃
  • 2025.10.02 (목)

12세 독학으로 코딩 완전정복한 코딩 천재,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

안하영 / 기사승인 : 2022-06-29 18:34:11
  • -
  • +
  • 인쇄

12세에 독학으로 코딩을 마스터한 뒤 애플(Apple)이 주최한 코딩 대회(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에서 2회 연속 우승한 코딩 천재가 애플에 취직해 화제다.

데일리에코는 6월 26일(현지 시각), “사우샘프턴대학교(University of Southampton) 컴퓨터 공학과를 최근 졸업한 앤드류 글렌(Andrew Glen, 21)이 애플 코딩 대회에서 40개국에서 온 350명의 학생 그룹 중 최종 우승해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했다”라고 보도했다.

글렌은 이번 코딩 대회에서 사람들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치고 사용자가 코딩을 시각화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을 만들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글렌이 대회 우승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2회 연속)로, 글렌은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 1년 무료 이용권과 애플 제품을 상품으로 받았다.

글렌은 “프로그래밍에 진정한 관심을 갖은 것이 우승의 비결이었다”라며, “프로그래밍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인생의 문제를 찾고, 문제가 심각하고 복잡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코딩에 대한 그의 관심은 애플이 세상에 아이패드(iPad)를 처음 내놓은 2010년 시작됐다. 당시 그는 아이패드의 혁신성과 창의성에 매료됐다.

글렌은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인터넷을 손에 들고 그가 만든 새로운 기능을 시연하는 것을 보고 흥분했던 기억이 난다”라며, “하드웨어보다 장치에 기능을 추가하고 키보드 키를 탭하는 것만으로 일상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매료됐다”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 에코
출처 : 데일리 에코

이후 글렌은 17세 때 Phyxercise라는 기업을 공동설립했다. 이후 물리 치료사와 협력해 환자가 운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Physio Exerciser라는 앱을 만들었다. 전화 모션 센서를 사용해, 환자의 운동 수행 능력을 기록하고 의사는 웹사이트를 통해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Phyxercise는 2019년 SBRI Healthcare로부터 임상 시험을 실행하기 위해 9만 2,000파운드(1억 4,500만 원)를 투자받았다.

글렌은 “코딩을 시작하게 영감을 준 애플에서 인정받고 나아가 직원으로 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세상에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