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색상 코드 적용한 구글 맵, 어떤 의미 담고 있을까?

구글 맵은 모든 위치나 가는 경로를 찾고 싶을 때 가장 좋은 옵션이다. 이는 여행 중 교통 체증을 피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현재 위치를 공유하는 데도 매우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 맵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위치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각 색상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IT 기술 전문매체 기어라이스(Gearrice)가 색상 코딩이 적용된 구글 맵을 분석했다.

색상 코딩 기반의 구글 맵
구글 맵의 비교적 덜 알려진 기능 중 하나는 사용자가 장소와 위치를 찾으려고 애쓰지 않고도 즉시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색상 코드다. 구글 맵은 많은 연구를 바탕으로 지도의 색상 코딩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색상 코딩의 주요 아이디어는 최소한의 접근 방식을 취하고 지도에서 특정 위치와 장소를 보다 자세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각 색상은 지도에 반영된 위치 유형에 따라 매핑된다.

구글 맵에서 거리나 도로를 쉽게 찾고 싶다면 이걸 기억해라. 노란색은 도시 내의 고속도로 및 주요 도로를 나타낸다. 주요 도로는 색상이 약간 덜하고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반면 고속도로는 주황색으로 표시된다.

흰색은 고속도로와 일반 도시 도로에 사용된다. 평행 흰색 줄무늬는 주차장에 사용된다. 모든 주차장이 이 색상으로 식별되는 것은 아니지만 공항 주차장과 같은 일부 주차장은 이 색으로 식별된다.

짙은 녹색 선은 보행자나 자전거 경로가 있음을 의미하며 도시나 공원과 같은 녹지를 표시한다. 짙은 회색 선은 두꺼우면 지하도로를 나타내고, 매우 가늘면 철도를 나타낸다.

트래픽 상황
도시를 돌아다녀야 하는데 교통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겠다면 다음을 활용해라. 녹색은 교통 지연이 없음을 의미한다. 주황색은 약간의 교통량이 있음을 의미하므로 경로 변경을 염두에 둬야 한다.

빨간색은 교통량이 많다는 뜻이다. 진한 빨간색은 경로에 교통량이 매우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파란색은 길 찾기 옵션을 선택한 경우에만 도로에 나타난다. 도로에 교통량이 적거나 없는 상태를 뜻한다.

구글 맵에서는 자연도 나름의 색을 가지고 있다. 짙은 갈색은 공공 해변을 식별할 수 있다. 파란색은 물과 강을 나타낸다. 갈색의 다른 음영은 사막, 산 또는 국립공원과 같은 다양한 것을 나타낸다.

자연 식물과 자연 보호 구역의 두 가지 유형에 녹색을 사용한다. 여기에는 보도, 산책로, 공원 및 기타 자연 지역의 나무와 같은 장소가 포함된다.

건물에는 고유한 색상 코딩이 있어 지도에서 건물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회색은 비상업용 지역, 주로 주거용을 표시한다. 일반 주거 지역은 밝은 회색으로 표시된다. 짙은 회색은 더 큰 대학 캠퍼스와 함께 공항 및 일부 산업 지역과 같은 고유한 사이트를 상징하는 데 사용된다.

빨간색은 의사나 병원, 보건소, 때로는 요양원을 상징한다. 연한 갈색은 상업 지역과 건물을 구분하는 색이다. 오프라인에서 지도를 다운로드해 사용하는 경우 이 모든 데이터와 색상 코딩이 온라인 지도를 보는 것처럼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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