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 칼리지 스포츠가 미시간 미시간 스테이트(Michigan State) 선수와 NFT 개발 기업 판타스텍(Fantastec)의 혁신적인 파트너십 소식을 전했다.
최근, 미시간 스테이트 스파르탄(Spartan) 소속 학생 선수단은 본격적으로 스튜디오를 대여해, 8K 카메라와 그린 스크린 및 기타 장비를 동원하여 촬영을 시작했다. 선수 모두 각자의 NFT를 위한 촬영에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도 마음껏 표현하였다.
판타스텍은 이전에도 유럽의 축구 클럽과 같이 NFT를 개발한 적이 있으며 이번 NFT 개발을 위하여 미시간 스테이트 스포츠 팀의 모든 학생 선수들에게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발행하는 NFT는 전국의 팬들이 캠퍼스와 응원 구단의 구성원이 된 듯한 소속감을 전달한다. 학생 선수단은 새로운 수익 창출 및 자기표현의 수단을 얻게 된다.
판타스텍의 스티브 마딘시아(Steve Madincea)는 NIL과 NFT의 결합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미시간 스테이트는 전국 단위 팬을 보유한 구단이자 야망 있는 코치가 이끌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완벽한 팀이라고 판단하였다.
마딘시아는 “NIL의 모든 경기와 소식을 접하며 NIL과 NFT의 결합이 진정한 혁신이라고 판단했다. 학생 선수들은 대학 수업에 참여하고 훈련하고 대회에 나가면서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판타스텍의 발표가 미시간 스테이트와의 파트너십에 성공한 또 하나의 결정적 요인은 NFT 제작 과정을 전적으로 관리하고 책임진다는 부분이었다. 캠퍼스에서의 컨텐츠 촬영부터 판타스텍의 SWAP 앱을 이용한 블록체인의 활용까지 한 번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
판타스텍의 NFT는 이번주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제작 초기부터 학생 선수단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일부 선수는 카우보이 부츠나 부자연스러운 스포츠 장비 등 개인 촬영 소품을 동원하여 NFT에 색깔을 부여하였다. 판타스텍은 미시간 스테이트의 일부 인기 선수만이 아니라 모든 종목 학생 선수의 NFT 발행에 참여하여 차별화하였다.
마딘시아는 이에 대하여 “학생 선수들은 살면서 해본 최고의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열정은 몰입으로 변하였으며 다시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졌다. 선수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표현하고 무엇을 할지 고민하였다. NFT가 출시되면 모두 굉장히 만족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판타스텍은 이번 NFT로 학생, 졸업생 및 비졸업생 팬을 공략한다. NFT를 이용한 판타스텍의 디지털 스포츠 접근법은 현 세대의 스포츠 팬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미시간 스테이트 팀과의 연결을 더욱 강화할 수 있으리라 예측한다.
마지막으로 마단시아는 “스포츠 팬 경험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경기장에서 미시간 스테이트의 경기를 볼 수 있는 팬의 수는 7만 5,000명뿐이다. 그러나 이제는 디지털 방법으로 75만 명이 넘는 팬이 경기를 접할 수 있다. 판타스텍은 팬이 응원 구단과 경기와 더 가까워졌다고 느끼도록 돕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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