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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2021년 이후 87% 이상 급증...충전소는 여전히 부족

박채원 / 기사승인 : 2022-09-28 16: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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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운전자 교육 플랫폼 주토비(Zutobi)가 지난해 미국 내 전치가 수가 급격히 증가한 사실을 확인했다.

해외 온라인 매체 테슬라라티는 주토비의 ‘미국 전기차 충전소 실태 보고서(US Electric Vehicle Charging Point Report)’를 인용, 지난해 미국 내 전기차가 87.5% 증가한 총 54만 3,610대라는 집계 결과를 보도했다.

지역별 전기차 증가율을 분석했을 때, 델라웨어 지역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델라웨어의 전기차 수는 총 1,950대로 전년도 대비 170.8% 증가했다. 반대로 지난해 전기차 증가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노스다코타주이다. 노스다코타주의 2021년도 전기차 수는 총 220대로, 2020년보다 단 50대 증가했다.

주토비 공동 창랍자 레오 왈덴백(Leo Waldenback)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량 구매 비용을 절약하는 동시에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전기차 전환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왈덴백은 “연료 가격 급등 현상 때문에 많은 운전자가 차량에 지출하는 비용을 줄일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지난해 미국 전역에 등록된 전기차 수가 급격히 증가했으나 여전히 충전소 마련이 전기차 전환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토비는 지난해 전기차 수와 함께 공공 전기차 충전소 증가율도 함께 조사했다. 주토비는 지난해 미국 전역에 설치된 공공 전기차 충전소 수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총 12만 8,554곳이라고 추산했다. 이어서 지난해 전기차 수 증가율과 비교했을 때, 공공 전기차 충전 시설이 부족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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