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미국 전기차, 2021년 이후 87% 이상 급증...충전소는 여전히 부족

  • 맑음진주24.0℃
  • 구름조금세종23.6℃
  • 맑음청송군24.8℃
  • 구름많음상주24.5℃
  • 구름조금문경24.5℃
  • 구름조금영천25.0℃
  • 구름많음양평19.2℃
  • 구름조금서산24.8℃
  • 맑음전주25.4℃
  • 구름조금울산25.7℃
  • 맑음완도26.6℃
  • 맑음임실23.7℃
  • 맑음광주24.2℃
  • 맑음정읍24.8℃
  • 맑음순천24.5℃
  • 연무청주22.2℃
  • 구름조금장수23.7℃
  • 구름많음대전24.1℃
  • 맑음제천19.7℃
  • 맑음고창24.9℃
  • 맑음영덕26.3℃
  • 구름많음춘천20.8℃
  • 구름많음서청주20.4℃
  • 구름많음홍천20.0℃
  • 맑음양산시27.6℃
  • 맑음금산23.6℃
  • 맑음강진군26.2℃
  • 맑음광양시26.4℃
  • 맑음부산27.3℃
  • 맑음진도군24.3℃
  • 맑음경주시26.0℃
  • 구름조금강화24.0℃
  • 구름많음북춘천20.5℃
  • 맑음영주22.9℃
  • 맑음산청25.3℃
  • 맑음고산24.2℃
  • 맑음합천24.9℃
  • 맑음북강릉26.4℃
  • 맑음제주26.6℃
  • 맑음밀양26.1℃
  • 맑음고흥25.8℃
  • 구름많음백령도23.7℃
  • 맑음남원22.8℃
  • 맑음장흥26.6℃
  • 맑음북부산27.8℃
  • 맑음태백21.3℃
  • 구름조금인천23.3℃
  • 구름많음서울22.8℃
  • 맑음봉화23.2℃
  • 맑음성산26.0℃
  • 구름조금동두천23.5℃
  • 맑음원주21.5℃
  • 구름조금파주23.0℃
  • 구름조금천안22.0℃
  • 맑음함양군25.3℃
  • 구름조금보령25.2℃
  • 맑음영월21.0℃
  • 맑음군산23.5℃
  • 맑음동해25.7℃
  • 맑음울진25.2℃
  • 맑음북창원26.5℃
  • 맑음해남24.7℃
  • 구름조금의성23.4℃
  • 구름많음포항25.1℃
  • 맑음통영26.5℃
  • 구름조금안동22.7℃
  • 맑음고창군25.0℃
  • 맑음김해시26.3℃
  • 구름조금추풍령22.3℃
  • 맑음의령군25.6℃
  • 흐림이천17.3℃
  • 맑음거창24.8℃
  • 맑음대구24.9℃
  • 구름조금부여23.1℃
  • 구름조금수원23.6℃
  • 맑음정선군24.8℃
  • 구름조금속초25.9℃
  • 맑음충주21.9℃
  • 맑음여수23.8℃
  • 맑음영광군24.3℃
  • 구름조금강릉27.3℃
  • 맑음구미26.2℃
  • 맑음보성군26.2℃
  • 구름조금인제22.2℃
  • 구름조금울릉도24.2℃
  • 맑음거제24.7℃
  • 맑음순창군24.2℃
  • 맑음서귀포27.6℃
  • 맑음흑산도26.1℃
  • 구름조금철원22.6℃
  • 맑음남해24.1℃
  • 맑음창원25.0℃
  • 맑음목포23.4℃
  • 구름많음보은20.5℃
  • 맑음부안25.2℃
  • 구름많음홍성25.1℃
  • 맑음대관령20.5℃
  • 2025.10.01 (수)

미국 전기차, 2021년 이후 87% 이상 급증...충전소는 여전히 부족

박채원 / 기사승인 : 2022-09-28 16:00:56
  • -
  • +
  • 인쇄

온라인 운전자 교육 플랫폼 주토비(Zutobi)가 지난해 미국 내 전치가 수가 급격히 증가한 사실을 확인했다.

해외 온라인 매체 테슬라라티는 주토비의 ‘미국 전기차 충전소 실태 보고서(US Electric Vehicle Charging Point Report)’를 인용, 지난해 미국 내 전기차가 87.5% 증가한 총 54만 3,610대라는 집계 결과를 보도했다.

지역별 전기차 증가율을 분석했을 때, 델라웨어 지역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델라웨어의 전기차 수는 총 1,950대로 전년도 대비 170.8% 증가했다. 반대로 지난해 전기차 증가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노스다코타주이다. 노스다코타주의 2021년도 전기차 수는 총 220대로, 2020년보다 단 50대 증가했다.

주토비 공동 창랍자 레오 왈덴백(Leo Waldenback)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량 구매 비용을 절약하는 동시에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전기차 전환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왈덴백은 “연료 가격 급등 현상 때문에 많은 운전자가 차량에 지출하는 비용을 줄일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지난해 미국 전역에 등록된 전기차 수가 급격히 증가했으나 여전히 충전소 마련이 전기차 전환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토비는 지난해 전기차 수와 함께 공공 전기차 충전소 증가율도 함께 조사했다. 주토비는 지난해 미국 전역에 설치된 공공 전기차 충전소 수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총 12만 8,554곳이라고 추산했다. 이어서 지난해 전기차 수 증가율과 비교했을 때, 공공 전기차 충전 시설이 부족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