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가 오픈씨(OpenSea), 라리블(Rarible), 매직에덴(Magic Eden), 대퍼랩스(Dapper Labs) 등 NFT 관련 플랫폼들과 협업해 NFT 트윗타일(Tweet Tiles) 기능을 출시한다.
21일(현지시간) NFT게이터즈는 "트윗타일은 기존보다 더 큰 이미지가 삽입되거나 가변 글꼴 등 콜 투 액션(CTA·Call To Action)이 포함된 기능"이라 설명했다.
CTA는 사용자의 반응을 유도하는 마케팅 용어로, 트위터는 이미 지난 8월 이 기능에 대한 파일럿 제품을 출시해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가디언 등과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 이후 트위터는 이 기능을 NFT 시장에 적용하려고 한다.
이에 따라 NFT 수집가는 CTA가 적용된 NFT를 트위터에서 공유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웹과 모바일 IOS에 이미 적용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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