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PSA, 콜렉터스 클럽 회원 및 일반 대중 위한 신규 서비스 출시

스포츠 카드 그레이딩 업체 PSA(Professional Sports Authenticator)가 새해를 맞아 콜렉터스 클럽(Collectors Club) 회원과 일반 대중을 위한 새로운 단계의 서비스를 출시했다.

트레이딩 카드 전문매체 스포츠 콜렉터스 데일리(sportscollectorsdaily)에 따르면, PSA는 지난 수요일 연간 99달러의 콜렉터스 클럽(Collectors Club) 회원과 일반 대중을 위한 새로운 단계의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전보다 더 간략해진 서비스 단계도 즉시 시행했다.

PSA는 “콜렉터스 클럽 회원은 20장 이상의 카드를 각 카드당 최대 신고 금액이 499달러일 때, 카드당 비용 19달러가 발생하며, 예상 반환 기간은 영업일 기준 65일”이라고 밝혔다.

사인이 있는 카드의 대량 요금은 최소 20장의 카드와 75일의 반환 시간이 있는 서비스로, 카드당 25달러의 금액이 책정됐다. 콜렉터스 클럽(Collectors Club) 회원권이 없는 사람은 'Value' 수준인 카드당 25달러(499달러 MDV, 65일 반환 시간)로 제출할 수 있으며, 카드를 조금 더 빨리 돌려받고 싶은 사람은 20일 반환 시간이 있는 ‘Value Plus’(40달러, 499달러 MDV)를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499달러의 가치가 있는 카드의 경우, 일반 서비스는 20일의 반환 시간에 75달러로 책정됐다.

150달러짜리 ‘익스프레스 서비스(Express service)’는 반환 시간 5일, MDV는 2,499달러이다. 300달러짜리 ‘슈퍼 익스프레스(Super Express)’ 레벨은 반환 시간 3일이며, 카드 가치가 5,000달러 이하일 때 사용이 가능하다. 밀봉된 팩과 티켓은 품목당 30달러이며 최대 신고 금액은 499달러, 반환 기간은 90일로 책정됐다.

한편, PSA의 라이언 호지(Ryan Hoge) 회장은 “수집가와 딜러가 PSA의 세트 레지스트리 내부, 판매 목록 또는 소셜 미디어에서 사진을 사용하기 위해 현재 등급을 매기는 각 카드의 앞면과 뒷면을 고해상도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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