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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한정판 월드컵 우승 트로피 복제품으로 스포츠 수집품 시장 공략

박채원 / 기사승인 : 2023-01-13 12: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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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이 라이선스를 부여한 한정판 월드컵 우승 트로피 복제품이 제작된다. 트로피 복제품은 우승팀 선수 두 명이 세계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FIFA 역사상 최초로 제작되는 트로피 복제품은 단 199개만 제작되어 판매된다. 각각의 트로피에는 FIFA 사무총장 파트마 사모라(Fatma Samoura)와 닐스 헤이그만(Niels Hagemann)의 서명과 함께 FIFA 공식 인증을 의미하는 고유 번호가 포함된다.

인도,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한 네팔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소속 여러 국가의 공인 트로피 복제품 판매 및 유통 기업인 돈 코퍼레이션(Donn Corporation) 사장 겸 CEO 돈 카비라즈(Donn Kabiraj)는 “FIFA는 월드컵 트로피 복제품의 진위성과 품질, 제작 수량 제한 등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보장한다”라고 설명했다.

트로피 복제품 크기는 8.4인치이며, 실제 우승 트로피와 같은 캐럿 골드로 제작된다. 다만, 실제 트로피와 달리 복제품의 내부는 비어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트로피는 FIFA가 선택한 각국의 의뢰인에게 제공하는 초대장이 있어야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일부 소식통은 트로피 복제품 가격이 25만 유로 안팎에 책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 수집품 업계에서는 FIFA 월드컵 우승 트로피 진품은 스위스 취리히 FIFA 세계 축구 박물관에 전시되었으나 세계 각국의 수많은 스포츠 팬이 투자 가치가 되었든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되었든 트로피 복제품 구매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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