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북런던 더비 앞둔 손흥민 "온 몸 던질 준비 돼야"

  • 구름많음정읍5.6℃
  • 맑음인제2.3℃
  • 흐림의성4.4℃
  • 구름많음북강릉9.6℃
  • 맑음군산6.5℃
  • 구름많음상주8.3℃
  • 맑음보령7.6℃
  • 맑음서산4.1℃
  • 맑음천안2.4℃
  • 구름많음영광군5.9℃
  • 흐림대구7.8℃
  • 맑음정선군-0.5℃
  • 흐림고흥7.2℃
  • 흐림경주시7.1℃
  • 구름조금영주2.6℃
  • 맑음부여3.7℃
  • 흐림남해10.4℃
  • 흐림완도10.7℃
  • 맑음충주2.0℃
  • 구름많음울진12.0℃
  • 흐림보성군7.6℃
  • 맑음부안6.8℃
  • 맑음청주7.5℃
  • 구름조금흑산도12.0℃
  • 맑음동두천4.3℃
  • 흐림청송군3.3℃
  • 구름많음순창군4.8℃
  • 구름많음강릉14.2℃
  • 흐림울산10.7℃
  • 흐림거제10.6℃
  • 흐림제주14.5℃
  • 흐림산청5.2℃
  • 흐림서귀포15.3℃
  • 흐림순천5.0℃
  • 흐림영천6.1℃
  • 맑음북춘천1.9℃
  • 흐림통영11.2℃
  • 흐림해남6.5℃
  • 흐림창원11.1℃
  • 흐림북부산8.9℃
  • 구름많음봉화0.6℃
  • 구름많음속초13.0℃
  • 맑음태백9.3℃
  • 흐림부산13.3℃
  • 맑음서울7.6℃
  • 흐림거창3.9℃
  • 맑음홍성4.7℃
  • 흐림의령군5.6℃
  • 구름많음진도군7.2℃
  • 흐림포항11.3℃
  • 맑음제천0.1℃
  • 흐림북창원10.3℃
  • 구름많음전주6.9℃
  • 맑음파주2.4℃
  • 맑음철원1.9℃
  • 맑음세종5.0℃
  • 맑음이천3.7℃
  • 구름많음문경5.2℃
  • 흐림밀양8.2℃
  • 구름많음남원4.7℃
  • 흐림함양군4.2℃
  • 구름많음목포9.7℃
  • 구름많음고창5.7℃
  • 구름많음백령도13.5℃
  • 맑음춘천2.4℃
  • 흐림광양시10.5℃
  • 흐림장흥7.3℃
  • 맑음동해9.7℃
  • 구름많음금산3.5℃
  • 흐림영덕11.2℃
  • 흐림성산14.6℃
  • 구름많음고창군5.6℃
  • 구름많음장수3.1℃
  • 맑음양평4.2℃
  • 구름많음추풍령7.2℃
  • 맑음원주3.1℃
  • 흐림김해시10.3℃
  • 흐림강진군7.7℃
  • 맑음대관령2.3℃
  • 맑음영월1.3℃
  • 맑음수원5.1℃
  • 흐림양산시11.3℃
  • 흐림합천6.9℃
  • 맑음서청주2.6℃
  • 흐림구미6.0℃
  • 맑음보은2.8℃
  • 흐림안동5.0℃
  • 구름조금울릉도14.3℃
  • 맑음인천9.1℃
  • 구름많음임실4.2℃
  • 구름많음광주8.6℃
  • 흐림고산15.6℃
  • 흐림진주6.5℃
  • 흐림여수11.9℃
  • 맑음대전5.6℃
  • 맑음홍천2.1℃
  • 맑음강화3.8℃
  • 2025.11.13 (목)

북런던 더비 앞둔 손흥민 "온 몸 던질 준비 돼야"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1-16 11:26:39
  • -
  • +
  • 인쇄
사진=DB
사진=DB

손흥민(토트넘)이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토트넘은 오는 1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라이벌 아스널과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오랜 라이벌리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4위 자리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당시 토트넘은 극적으로 아스널을 제치고 4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손에 넣었다. 아스널은 5위에 그치며 유로파리그 티켓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올 시즌의 분위기는 다르다. 아스널은 14승2무1패(승점 44)로 리그 1위를 질주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반면 토트넘은 10승3무5패(승점 33)로 5위에 머물러 있다. 두 팀의 승점 차이는 11점이나 된다.

그러나 시즌은 길다. 토트넘이 이번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널을 잡는다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손흥민은 13일 영국 매체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우선 순위는 컵대회들이 아니다. 프리미어리그는 길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첼시와 리버풀도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경기들이 많다. 우리는 긍정적인 선수들이기 때문에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토트넘은 지난 10월 아스널과의 원정 북런던 더비에서 1-3으로 졌다. 홈에서 이겨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다.

손흥민은 "우리는 원정에서 졌기 때문에 이번 주 이기기 위해서 숙제가 많다"면서 "우리가 원정에서 졌을 때 팬들은 정말 실망했을 것이다. 모두가 몸을 던질 준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