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53세′ 구대성, 다시 마운드 오른다…호주 질롱코리아 투수로 합류

  • 구름조금홍성13.0℃
  • 맑음춘천6.3℃
  • 구름많음부산14.7℃
  • 흐림고흥10.7℃
  • 맑음청송군6.9℃
  • 맑음흑산도16.1℃
  • 흐림의령군7.1℃
  • 맑음금산5.5℃
  • 구름많음창원12.9℃
  • 흐림양평6.1℃
  • 흐림홍천3.9℃
  • 맑음보은6.4℃
  • 구름많음산청5.2℃
  • 흐림강진군9.4℃
  • 구름많음함양군4.5℃
  • 박무인천12.9℃
  • 구름많음거제13.8℃
  • 구름조금대구10.1℃
  • 맑음영덕13.4℃
  • 맑음상주9.8℃
  • 구름조금문경13.2℃
  • 맑음구미10.1℃
  • 구름많음영천10.1℃
  • 맑음목포11.0℃
  • 흐림제천4.2℃
  • 구름많음진도군10.6℃
  • 맑음부여5.6℃
  • 맑음임실9.6℃
  • 구름많음김해시12.3℃
  • 맑음고창군12.0℃
  • 흐림보성군9.8℃
  • 흐림동두천9.3℃
  • 구름많음충주6.1℃
  • 구름많음거창5.9℃
  • 구름많음인제8.3℃
  • 맑음추풍령9.5℃
  • 맑음보령14.6℃
  • 맑음의성5.5℃
  • 구름조금영주12.9℃
  • 구름많음서귀포18.0℃
  • 맑음청주9.1℃
  • 구름많음고산15.9℃
  • 맑음백령도13.5℃
  • 맑음천안7.9℃
  • 흐림영월3.5℃
  • 맑음안동7.8℃
  • 맑음영광군11.6℃
  • 맑음정읍12.0℃
  • 흐림진주9.1℃
  • 맑음울진16.0℃
  • 구름많음양산시13.4℃
  • 흐림순천10.6℃
  • 맑음울릉도16.7℃
  • 맑음전주11.6℃
  • 맑음서청주7.0℃
  • 구름많음통영13.9℃
  • 흐림원주5.0℃
  • 맑음고창12.2℃
  • 흐림북부산12.4℃
  • 구름많음태백10.1℃
  • 구름많음경주시12.9℃
  • 흐림남해11.7℃
  • 맑음봉화9.0℃
  • 흐림성산15.6℃
  • 맑음강릉15.5℃
  • 맑음북강릉15.2℃
  • 구름많음밀양10.5℃
  • 맑음부안10.8℃
  • 맑음서산9.7℃
  • 흐림여수12.1℃
  • 맑음파주8.6℃
  • 맑음군산9.5℃
  • 맑음광주10.1℃
  • 구름많음합천6.9℃
  • 흐림완도12.8℃
  • 맑음철원10.0℃
  • 흐림해남8.5℃
  • 흐림정선군3.0℃
  • 맑음장수6.2℃
  • 맑음대전9.5℃
  • 흐림북창원11.8℃
  • 흐림이천6.7℃
  • 맑음순창군6.2℃
  • 맑음동해15.1℃
  • 구름많음남원6.2℃
  • 흐림장흥9.1℃
  • 흐림서울10.8℃
  • 맑음북춘천6.6℃
  • 흐림울산12.5℃
  • 구름조금대관령8.8℃
  • 흐림광양시11.5℃
  • 구름많음제주16.0℃
  • 구름많음포항12.5℃
  • 맑음강화11.0℃
  • 맑음세종8.5℃
  • 맑음속초15.9℃
  • 박무수원10.3℃
  • 2025.11.13 (목)

'53세' 구대성, 다시 마운드 오른다…호주 질롱코리아 투수로 합류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1-16 17:40:25
  • -
  • +
  • 인쇄
구대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구대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대성불패' 구대성이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선다.

호주프로야구(ABL) 질롱코리아는 16일(한국시각) "구대성 질롱코리아 초대 감독이 팀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코칭 스태프가 아닌 선수로 활약하게 된다"고 밝혔다.

질롱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의 마지막 시리즈에 출격한다. 어린 선수들을 가르치며 꾸준히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구대성은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에 다시 ABL 리그에 등판하게 됐다.

당시 질롱코리아 감독이었던 구대성은 2019년 1월 20일 브리즈번 밴디츠전에 불펜투수로 등장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969년생인 구대성은 이로써 ABL 최고령 투수로 마운드에 서게 됐다. 현재 ABL 리그 최고령 투수는 시드니 블루삭스에서 코치 겸 선수로 뛰고 있는 크리스 옥스프링이다. KBO 리그에서도 뛴 바 있는 옥스프링은 1977년생으로 구대성보다 8살이 어리다.

질롱코리아 초대 감독과 3기 감독인 구대성과 이병규는 한 팀에서 뛴 적은 없지만 대표팀에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획득과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진출을 합작했다.

한편 질롱코리아는 현재 리그에서 13승 22패를 기록하며 전체 6위를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