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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구리야마 감독 "WBC서 오타니 투타 겸업, LAA와 논의 필요"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1-18 14: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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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리미어 12 당시의 오타니 쇼헤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2015 프리미어 12 당시의 오타니 쇼헤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투타 겸업에 대해 오타니의 소속팀 LA 에인절스와 논의한 후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일본매체 스포츠호치는 구리야마 감독이 에인절스와 오타니의 투타 겸업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18일 전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지난시즌부터 선발투수 겸 타자로 출전한 선수가 마운드에서 내려오더라도 지명타자로 계속 뛸 수 있는 '오타니 룰'을 도입했다. 덕분에 오타니는 지난해 마운드에서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을 올렸고, 타자로서도 0.273의 타율과 34홈런 95타점이라는 빼어난 활약을 선보일 수 있었다.

이 규정이 오는 3월 펼쳐지는 WBC에도 그대로 적용됨에 따라 오타니는 WBC에서도 투타 겸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WBC는 선발투수의 투구 수를 제한하는 규정이 있다. 1라운드에서는 최대 65개, 8강 토너먼트에서는 최대 80개, 준결승과 결승에서는 최대 95개만 공을 뿌릴 수 있다. 일본으로서는 오타니가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투구 수 제한 때문에 빨리 마운드에서 내려가더라도 지명타자로 계속 뛰어야 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

구리야마 감독은 WBC에서 오타니의 투타 겸업에 대해 "고려하고 있지만 그 전에 먼저 에인절스와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했다. 신중한 태도였지만, 에인절스의 승인만 떨어진다면 오타니를 투수와 타자로 모두 활용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발언이다.

한편 일본은 WBC 1라운드에서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체코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대망의 한일전은 3월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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