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살레르니타나 꺾고 승점 50점 고지 선착

  • 구름조금인천20.3℃
  • 구름조금북춘천20.0℃
  • 구름많음광양시21.8℃
  • 구름많음통영22.1℃
  • 흐림순창군17.6℃
  • 흐림합천19.0℃
  • 구름많음완도22.0℃
  • 구름많음남해20.9℃
  • 구름많음목포21.0℃
  • 구름조금영월20.7℃
  • 구름많음임실18.2℃
  • 맑음영덕21.4℃
  • 구름조금청주20.2℃
  • 구름조금성산24.7℃
  • 구름조금천안21.0℃
  • 구름조금백령도20.1℃
  • 구름많음김해시21.7℃
  • 맑음정읍19.8℃
  • 구름조금고창20.5℃
  • 구름조금봉화19.9℃
  • 구름많음진주18.7℃
  • 구름많음북강릉19.3℃
  • 구름많음여수21.2℃
  • 구름많음거창18.7℃
  • 구름조금고창군19.8℃
  • 구름많음충주20.2℃
  • 구름많음대관령15.5℃
  • 맑음장수17.5℃
  • 흐림금산18.2℃
  • 구름많음서청주19.2℃
  • 구름많음강릉19.7℃
  • 구름많음해남21.7℃
  • 구름많음부산22.8℃
  • 구름조금대구20.0℃
  • 흐림동해16.9℃
  • 구름조금안동20.7℃
  • 구름많음북부산22.1℃
  • 구름많음영천19.8℃
  • 구름조금의성22.5℃
  • 구름많음이천20.5℃
  • 구름많음강진군20.9℃
  • 구름조금양평19.3℃
  • 구름많음영주21.1℃
  • 구름조금홍성20.8℃
  • 흐림세종19.6℃
  • 구름많음울산20.8℃
  • 구름많음보은17.6℃
  • 구름많음고흥21.2℃
  • 구름많음제주25.1℃
  • 구름많음광주20.4℃
  • 구름조금인제18.6℃
  • 구름많음양산시22.7℃
  • 구름조금제천19.5℃
  • 구름조금울릉도20.2℃
  • 구름많음북창원21.7℃
  • 구름많음순천17.7℃
  • 구름조금수원21.1℃
  • 흐림대전19.3℃
  • 구름조금강화19.9℃
  • 구름많음서울20.8℃
  • 구름조금서산21.1℃
  • 구름조금청송군21.2℃
  • 구름많음구미20.8℃
  • 구름많음포항21.5℃
  • 구름많음밀양22.8℃
  • 맑음파주19.2℃
  • 구름조금부여20.5℃
  • 구름많음거제21.7℃
  • 구름조금상주20.6℃
  • 구름많음흑산도24.1℃
  • 구름많음진도군22.4℃
  • 구름조금군산20.7℃
  • 맑음보령21.6℃
  • 맑음철원19.5℃
  • 구름많음추풍령19.5℃
  • 구름조금문경21.2℃
  • 맑음함양군18.8℃
  • 구름조금서귀포26.2℃
  • 구름조금전주21.3℃
  • 구름많음산청18.8℃
  • 구름조금남원17.5℃
  • 구름많음장흥21.2℃
  • 구름많음보성군20.5℃
  • 구름많음부안19.9℃
  • 구름조금울진21.6℃
  • 구름많음정선군18.6℃
  • 맑음동두천20.1℃
  • 구름조금춘천19.2℃
  • 구름많음의령군18.5℃
  • 구름많음원주18.6℃
  • 구름조금홍천17.1℃
  • 구름조금속초20.5℃
  • 구름많음경주시20.9℃
  • 구름조금고산24.5℃
  • 맑음영광군21.0℃
  • 구름많음창원22.0℃
  • 구름많음태백14.8℃
  • 2025.09.21 (일)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살레르니타나 꺾고 승점 50점 고지 선착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1-25 21:46:20
  • -
  • +
  • 인쇄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 SSC나폴리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나폴리는 2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살레르노의 스타디오 아레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9라운드 US 살레르니타나와의 원정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나폴리는 16승 2무 1패(승점 50점)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1경기를 덜 치른 2위 AC밀란(11승 5무 2패‧승점 38)과는 승점 12점 차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살레르니타나는 4승 6무 9패(승점 18)로 15위에 머물렀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나폴리의 승리에 기여했다.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볼터치 145회를 기록했고 나폴리 내에서 가장 많은 3번의 걷어내기를 성공했다. 2번의 태클도 기록했으며 패스 성공율은 93%에 달했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경기 후 김민재에게 7.04점의 평점을 부여했는데, 이는 나폴리 선발 선수 중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살레르니타나를 몰아붙이던 나폴리는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뽑아냈다. 왼쪽 측면에서 안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가 올려준 크로스를 조반니 디로렌초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나폴리는 후반 3분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엘리프 엘마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빅터 오시멘이 재차 슈팅을 가져가며 살레르니타나의 골망을 흔들었다.

다급해진 살레르니타나는 남은 시간 동안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김민재가 버티고 있는 나폴리의 골문을 열기엔 힘이 모자랐다. 결국 경기는 나폴리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