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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손흥민에 평점 9점 "다른 선수들보다 한단계 위"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1-30 10: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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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다른 선수들보다 한단계 위였다"

영국 현지 매체가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각)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원정경기에서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3-0으로 격파했다.

기분 좋은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FA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40분 브라이언 힐과 교체될 때까지 약 85분을 소화했다.

특히 0-0으로 맞선 후반 5분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24분에는 이반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터닝슛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2골로 승기를 잡은 토트넘은 이후 아르나우트 단주마의 쐐기골까지 보태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시즌 7, 8호골을 하루에 신고한 손흥민은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경기 후 현지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9점을 부여했다. 이날 출전한 토트넘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이다. 이브 비수마가 8점으로 그 뒤를 이었고, 단주마와 페리시치, 데얀 쿨루셉스키 등은 7점을 받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경기장의 모두보다 한단계 위였다"면서 "이것이 손흥민의 재출발을 증명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의 활약에 평점 9.1점을 매겼다. 역시 이날 출전 선수 중 최고 평점이다. 페리시치는 7.7점, 다빈손 산체스는 7.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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