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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안방서 로마 꺾고 선두 질주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1-30 1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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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나폴리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나폴리는 3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20라운드 AS로마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안방에서 승점 3점을 쓸어 담은 나폴리는 17승2무1패(승점 53)를 기록, 선두를 질주했다. 2위 인터밀란(13승1무6패, 승점 40)과는 무려 13점 차이다.

로마는 11승4무5패(승점 37)로 6위에 머물렀다.

나폴리의 김민재는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나폴리는 빅터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이르빙 로사노를 전방에 배치하고,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 잠보 앙귀사로 중원을 구성했다. 마리우 후이, 김민재, 아미르 라흐마니, 지오반니 디 로렌조가 포백을 이뤘고, 알렉스 메렛이 골문을 지켰다.

로마에서는 타미 에이브러햄이 최전방에 섰고, 로렌조 펠레그리니, 파울로 디발라가 2선에 자리했다. 네마나 마티치와 브라이언 크리스탄테가 중원에 포진했고, 레오나르도 스피나졸라, 니콜라 잘레프스키가 좌우 날개로 위치했다. 크리스 스몰링, 로저 이바네즈, 지안루카 만시니가 스리백을 이뤘고, 후이 파트리시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선제골은 나폴리의 몫이었다. 전반 17분 크바라츠헬리아가 측면에서 크로스를 시도했고, 오시멘이 정확한 트래핑 이후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나폴리는 1골차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로마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30분 잘레프스키의 도움을 받은 스테판 엘 샤라위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나폴리였다. 나폴리는 후반 41분 지오반니 시메오네의 추가골로 다시 앞서 나갔고, 이후 로마의 추격을 저지하며 짜릿한 1골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김민재에게 평점 7.0점을 부여했다. 팀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지엘린스키가 7.3점으로 최고 평점을 기록했고, 로사노가 7.2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로마에서는 엘 샤라위와 잘레프스키가 각각 7.1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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