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리버풀, 브라이튼에 덜미…FA컵 2연패 불발

  • 맑음정읍5.0℃
  • 맑음강화5.1℃
  • 흐림고산15.2℃
  • 맑음철원1.9℃
  • 맑음흑산도12.2℃
  • 맑음동두천4.0℃
  • 박무청주5.7℃
  • 구름많음함양군2.3℃
  • 맑음고창4.4℃
  • 맑음천안1.5℃
  • 구름많음강릉13.5℃
  • 맑음상주4.6℃
  • 박무홍성2.2℃
  • 구름많음진도군6.2℃
  • 맑음속초12.0℃
  • 흐림의성2.2℃
  • 맑음부여1.7℃
  • 구름많음보성군7.0℃
  • 맑음울릉도14.0℃
  • 흐림김해시9.8℃
  • 흐림완도9.4℃
  • 맑음태백5.3℃
  • 구름많음고흥6.0℃
  • 구름많음영천7.0℃
  • 맑음제천-0.8℃
  • 맑음세종3.8℃
  • 맑음대관령6.1℃
  • 흐림북부산8.0℃
  • 구름많음구미3.6℃
  • 박무수원4.9℃
  • 맑음금산1.4℃
  • 흐림서귀포15.0℃
  • 흐림창원10.4℃
  • 흐림밀양6.6℃
  • 맑음인제1.5℃
  • 흐림부산12.7℃
  • 맑음영주1.4℃
  • 구름많음순창군2.8℃
  • 흐림강진군6.2℃
  • 맑음정선군-1.8℃
  • 맑음영월-0.3℃
  • 맑음서청주0.6℃
  • 흐림성산14.2℃
  • 구름많음남원3.1℃
  • 맑음인천9.4℃
  • 구름많음산청3.9℃
  • 흐림북창원9.3℃
  • 흐림울산10.9℃
  • 구름많음청송군1.5℃
  • 흐림통영10.2℃
  • 구름많음합천5.7℃
  • 박무북춘천0.6℃
  • 맑음원주1.9℃
  • 맑음대전4.0℃
  • 맑음양평2.6℃
  • 맑음서울7.2℃
  • 맑음춘천1.0℃
  • 흐림남해9.6℃
  • 흐림장흥5.2℃
  • 구름많음광양시9.1℃
  • 구름많음해남5.3℃
  • 구름조금광주6.3℃
  • 맑음군산4.9℃
  • 구름많음거창2.1℃
  • 맑음영광군4.3℃
  • 흐림동해10.5℃
  • 구름조금영덕11.2℃
  • 맑음문경3.7℃
  • 맑음전주4.9℃
  • 맑음보령6.5℃
  • 구름많음순천4.0℃
  • 맑음이천1.3℃
  • 구름많음대구6.0℃
  • 흐림포항11.2℃
  • 구름많음진주5.4℃
  • 맑음홍천0.7℃
  • 흐림여수11.3℃
  • 맑음임실1.8℃
  • 흐림거제9.9℃
  • 맑음보은1.0℃
  • 맑음부안5.8℃
  • 맑음파주2.2℃
  • 맑음고창군4.4℃
  • 구름조금안동2.7℃
  • 맑음추풍령2.8℃
  • 박무백령도13.3℃
  • 흐림양산시9.9℃
  • 구름많음목포8.7℃
  • 맑음충주0.5℃
  • 구름많음장수0.2℃
  • 맑음봉화-1.2℃
  • 맑음울진11.4℃
  • 맑음서산2.8℃
  • 구름조금북강릉11.1℃
  • 흐림경주시11.3℃
  • 흐림제주14.0℃
  • 흐림의령군4.5℃
  • 2025.11.13 (목)

리버풀, 브라이튼에 덜미…FA컵 2연패 불발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1-30 10:35:49
  • -
  • +
  • 인쇄
아쉬워하는 리버풀 선수단(빨간색 유니폼) / 사진=Gettyimages 제공
아쉬워하는 리버풀 선수단(빨간색 유니폼) / 사진=Gettyimages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리버풀FC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연패에 실패했다.

리버풀은 29일(한국시각) 영국 팔머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FA컵 4라운드(32강)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지난시즌 FA컵에서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리버풀은 이로써 이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2021-2022시즌 PL 2위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FA과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 우승을 달성했던 리버풀은 올 시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PL에서 9위(8승 5무 6패·승점 29점)에 머물고 있으며 리그컵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에 밀리며 일찌감치 4라운드에서 짐을 쌌다.

현재 리버풀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대회는 UCL 정도인데 16강전 상대가 디펜딩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라는 점을 고려하면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초반은 리버풀의 분위기였다. 전반 30분 모하메드 살라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후 하비 엘리엇에게 패스를 건넸다. 엘리엇은 이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브라이튼의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이튼도 보고만 있지 않았다. 전반 39분 페널티 박스 밖으로 흘러나온 볼을 타리크 램프티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가져갔다. 볼은 페널티 지역 안에 있던 브라이튼 루이스 덩크의 발을 맞고 굴절돼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브라이튼은 후반 추가시간 마침내 결승골을 뽑아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프리킥이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을 거쳐 미토마 가오루에게 연결됐다. 미토마는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다급해진 리버풀은 남은 시간 동안 총공세를 펼쳤지만 끝내 브라이튼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리버풀의 1-2 패배로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