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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스태프 멀티골' 뉴캐슬, 사우샘프턴 꺾고 EFL컵 결승 진출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01 10: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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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션 롱스태프(36번) / 사진=Gettyimages 제공
뉴캐슬 션 롱스태프(36번) / 사진=Gettyimages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뉴캐슬은 1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대회 4강전 사우샘프턴FC와의 2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지난달 25일 원정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던 뉴캐슬은 이로써 합산 성적 3-1을 기록, 사우샘프턴을 따돌리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뉴캐슬은 지난 1954-195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한 후 주요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정상에 서지 못했다. 이번 EFL컵을 통해 68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사우샘프턴을 몰아붙이던 뉴캐슬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키에런 트리피어가 페널티지역 중앙에 위치한 션 롱스태프에게 패스를 건넸다. 이를 받은 롱스태프는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기세가 오른 뉴캐슬은 전반 21분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이번에도 롱스태프가 주인공이었다. 역습 상황에서 왼쪽 측면에 있던 미구엘 알미론이 롱스태프에게 전진패스를 보냈다. 롱스태프는 실수없이 마무리하며 2-0을 만들었다.

사우샘프턴도 보고만 있지 않았다. 전반 29분 뉴캐슬의 빌드업 실수를 놓치지 않은 체 아담스가 공을 탈취한 뒤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볼은 그대로 뉴캐슬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하지만 뉴캐슬은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37분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퇴장을 당하는 변수가 생겼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결국 승리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우승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논 뉴캐슬의 결승전 상대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력하다. 맨유는 4강 1차전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3-0으로 완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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