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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리노, 양키스 반대로 WBC 출전 불발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03 1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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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세베리노 / 사진=Gettyimages 제공
루이스 세베리노 / 사진=Gettyimages 제공

루이스 세베리노가 소속팀 뉴욕 양키스의 허락을 받지 못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지 못한다.

도미니카공화국 매체 데포르티보 Z 101의 헥터 고메즈 기자는 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세베리노는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이 허락하지 않아 2023 WBC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으로 뛸 수 없다"고 전했다.

2015년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세베리노는 지난해까지 양키스에서만 활약한 우완투수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122경기(638이닝) 출전에 50승 29패 2홀드 평균자책점 3.39다.

양키스가 세베리노의 WBC 출전을 허용하지 않은 것은 그의 몸 상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과거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됐으며 올스타에도 두 차례(2017, 2018) 선정됐던 세베리노는 항상 '건강'이 약점이었다. 그는 2019년 토미 존 수술을 받아 긴 시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고, 2021년에는 오른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4경기 등판에 그쳤다. 지난시즌에도 허리 부상에 시달리며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지 못한 세베리노의 마지막 풀타임 시즌은 2018년이다.

MLB 정규리그를 앞두고 열리는 WBC에 참가하는 투수들은 예년보다 몸을 빨리 만들어야 한다.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WBC에 참가한 투수들은 많은 부상 위험에 노출돼 있다.

한편 세베리노마저 WBC에 나설 수 없게 되며 도미니카공화국은 대표팀 구성에 난항을 겪게 됐다. 앞서 우완투수 루이스 카스티요(시애틀 매리너스)도 구단의 차출 반대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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