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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퇴장 유도' 셀틱, 세인트존스톤에 4-1 대승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06 10: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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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 사진=Gettyimages 제공
오현규 / 사진=Gettyimages 제공

오현규(셀틱)가 3경기 연속 교체 출전하며 스코틀랜드 리그에 적응하고 있다.

셀틱은 5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퍼스의 맥더미니 파크에서 열린 20222-2023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5라운드 세인트존스톤과의 원정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5연승을 달린 셀틱은 23승1무1패(승점 70)로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레인저스(19승4무2패, 승점 61)와는 9점 차.

세인트존스톤은 8승3무14패(승점 27)로 8위에 머물렀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오현규는 후반 34분 후루하시 쿄고를 대신해 교체 출전해 약 1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상대 수비수의 퇴장을 유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셀틱은 전반 13분 상대 수비수 앤디 콘시딘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22분에는 후루하시의 추가골을 보태며 2-0으로 달아났다.

세인트존스톤은 전반 24분 드레이 라이트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셀틱은 전반 38분 아론 무이의 추가골로 응수하며 3-1로 차이를 벌렸다.

이후 셀틱은 2골차 리드를 유지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오현규는 후반 34분 후루하시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던 오현규는 후반 추가시간 상대 수비진을 따돌리고 찬스를 잡았지만, 콘시딘의 손에 잡혀 넘어졌다. 콘시딘에게는 레드카드가 주어졌다.

이후 셀틱은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데이비드 턴불의 추가골을 보태며 4-1로 도망갔다. 경기는 셀틱의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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