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英 매체 "손흥민, 맨시티에 꾸준한 위협이었다"…평점 8점 부여

  • 구름많음홍성23.1℃
  • 구름많음흑산도23.6℃
  • 구름많음의령군27.7℃
  • 구름많음성산25.8℃
  • 구름많음영천26.0℃
  • 구름많음고산25.1℃
  • 구름많음부산28.3℃
  • 흐림전주23.2℃
  • 구름많음진도군24.9℃
  • 구름많음김해시25.4℃
  • 구름많음인천22.9℃
  • 흐림광주24.7℃
  • 구름많음밀양29.5℃
  • 흐림이천22.2℃
  • 구름조금백령도21.1℃
  • 구름많음양산시28.2℃
  • 흐림봉화21.0℃
  • 흐림영주20.9℃
  • 구름많음양평21.9℃
  • 흐림속초17.8℃
  • 흐림영월20.5℃
  • 구름많음보성군25.0℃
  • 구름많음영덕22.6℃
  • 흐림대관령16.5℃
  • 흐림고창군24.6℃
  • 구름많음원주20.6℃
  • 비울릉도19.8℃
  • 구름많음구미25.2℃
  • 구름조금진주25.6℃
  • 흐림대전21.8℃
  • 흐림보은20.9℃
  • 구름많음서울22.5℃
  • 구름많음포항23.4℃
  • 흐림철원21.3℃
  • 구름많음거창26.2℃
  • 흐림장수22.9℃
  • 구름많음청송군23.4℃
  • 구름많음금산22.3℃
  • 구름많음창원28.0℃
  • 구름많음완도25.7℃
  • 구름많음동두천23.2℃
  • 흐림충주20.1℃
  • 흐림군산23.2℃
  • 구름조금합천28.3℃
  • 구름많음광양시27.5℃
  • 흐림태백18.8℃
  • 구름많음북부산26.8℃
  • 구름많음장흥24.8℃
  • 흐림세종22.0℃
  • 구름많음부안24.2℃
  • 구름많음경주시27.3℃
  • 구름많음순천24.0℃
  • 구름많음파주22.4℃
  • 흐림고창23.9℃
  • 흐림동해20.6℃
  • 흐림북춘천21.4℃
  • 흐림천안22.2℃
  • 흐림청주23.1℃
  • 구름많음통영27.9℃
  • 흐림제천19.9℃
  • 구름많음보령25.6℃
  • 구름많음추풍령21.1℃
  • 구름많음남해27.8℃
  • 구름많음강진군25.6℃
  • 흐림홍천20.7℃
  • 흐림상주23.0℃
  • 구름많음해남25.2℃
  • 흐림정선군21.5℃
  • 구름많음여수26.5℃
  • 구름많음울진22.3℃
  • 흐림인제19.8℃
  • 흐림영광군24.2℃
  • 흐림강릉19.6℃
  • 구름많음서산23.5℃
  • 비북강릉18.7℃
  • 구름많음목포24.4℃
  • 구름많음강화22.0℃
  • 흐림부여24.1℃
  • 흐림의성24.0℃
  • 흐림제주26.4℃
  • 흐림정읍23.3℃
  • 구름많음대구25.4℃
  • 구름많음서귀포29.6℃
  • 흐림수원23.1℃
  • 흐림남원23.7℃
  • 구름많음문경22.5℃
  • 구름많음울산26.2℃
  • 흐림서청주21.7℃
  • 흐림임실21.8℃
  • 구름많음안동23.2℃
  • 흐림춘천22.1℃
  • 구름많음고흥26.3℃
  • 구름많음북창원28.0℃
  • 흐림순창군23.6℃
  • 흐림함양군24.5℃
  • 구름많음산청25.0℃
  • 구름많음거제26.9℃
  • 2025.09.20 (토)

英 매체 "손흥민, 맨시티에 꾸준한 위협이었다"…평점 8점 부여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06 10:43:14
  • -
  • +
  • 인쇄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꾸준한 위협이 됐다"

영국 현지 매체가 손흥민의 활약을 호평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2승3무7패(승점 39)를 기록, 5위를 유지했다.

토트넘은 최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담낭염 수술을 받고 잠시 팀을 떠나,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 체제로 맨시티전에 나섰다.

하지만 전반 15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 이후 맨시티의 공세를 실점 없이 막아내며 짜릿한 1골차 승리를 따냈다.

이날 결승골의 주인공 케인은 토트넘 구단에서 267번째 골을 기록,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에 등극했다.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 교체될 때까지 약 8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경기 시작과 함께 장거리 돌파로 상대를 위협했고, 후반 31분에는 과감한 중거리슛을 시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기 후 현지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의 활약에 평점 8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초반 장거리 돌파는 그에게 자신감을 주는 것처럼 보였다. 왼쪽과 중앙에서의 돌파는 맨시티에게 꾸준한 위협이 됐다"고 평가했다.

에메르송 로얄은 10점을 받아 최고 평점을 기록했고, 케인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에게는 9점이 주어졌다.

또 다른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호이비에르는 9점, 케인과 에메르송에게는 8점을 줬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줬다. 호이비에르가 7.8점으로 이날 출전 선수 중 최고 평점을 받았고, 케인이 7.5점, 에메르송이 7.4점으로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