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와 구글이 불붙인 AI 전쟁에 전 세계 정보기술(IT)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에 “현재 대화형 AI 서비스 ‘바드(Bard)’를 개발 중”이라며 “테스트를 거쳐 수주 내에 일반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MS 사티아 나델라 CEO는 지난달 세계경제포럼(WEF) 총회가 열린 스위스 다보스의 한 행사장에서 “모든 MS 제품에 AI 기능을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밖에 중국 최대 검색 플랫폼 바이두가 다음 달 AI챗봇 출시를 예고하고 바이두 검색 엔진에 통합할 계획을 밝혔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카카오를 비롯해 LG그룹, SK텔레콤, KT 등 주요 IT 기업이 글로벌 AI 전쟁에 참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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