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美 매체, "류현진, 후반기 토론토의 와일드카드 될 것"

  • 구름조금수원11.9℃
  • 맑음철원9.2℃
  • 박무목포13.8℃
  • 맑음상주12.9℃
  • 구름조금홍천11.3℃
  • 구름많음진주9.7℃
  • 맑음서청주11.8℃
  • 맑음완도14.6℃
  • 맑음거제10.4℃
  • 맑음문경11.4℃
  • 맑음성산14.7℃
  • 맑음울산13.5℃
  • 맑음영광군12.3℃
  • 맑음보령11.8℃
  • 맑음밀양12.0℃
  • 구름조금영주12.3℃
  • 맑음정선군8.2℃
  • 맑음부산15.8℃
  • 맑음양평13.2℃
  • 맑음남원13.5℃
  • 맑음강릉15.7℃
  • 맑음강화9.0℃
  • 맑음속초14.1℃
  • 맑음합천12.0℃
  • 맑음충주9.1℃
  • 구름조금천안13.0℃
  • 맑음제천8.6℃
  • 맑음임실12.6℃
  • 맑음북창원13.6℃
  • 맑음거창10.7℃
  • 맑음동해13.9℃
  • 맑음해남14.1℃
  • 맑음추풍령11.1℃
  • 맑음장수9.0℃
  • 구름조금서울13.4℃
  • 맑음인제9.6℃
  • 맑음군산13.1℃
  • 맑음부여13.1℃
  • 맑음남해11.2℃
  • 맑음인천12.8℃
  • 맑음대전12.0℃
  • 맑음광양시13.8℃
  • 맑음서귀포18.3℃
  • 맑음세종13.0℃
  • 맑음경주시11.6℃
  • 구름조금진도군14.1℃
  • 맑음북강릉13.4℃
  • 맑음부안13.1℃
  • 구름많음순천13.9℃
  • 박무흑산도14.0℃
  • 맑음강진군14.9℃
  • 연무광주14.4℃
  • 맑음동두천11.7℃
  • 맑음의성10.6℃
  • 맑음청송군9.8℃
  • 맑음대관령7.9℃
  • 맑음북부산12.6℃
  • 맑음의령군10.3℃
  • 맑음영천11.8℃
  • 맑음원주10.2℃
  • 맑음정읍12.9℃
  • 맑음울릉도13.3℃
  • 맑음순창군12.7℃
  • 맑음서산11.1℃
  • 맑음보성군13.3℃
  • 맑음포항15.6℃
  • 맑음김해시14.1℃
  • 맑음구미12.2℃
  • 맑음함양군14.4℃
  • 맑음영덕12.3℃
  • 맑음파주11.3℃
  • 맑음고창군12.8℃
  • 맑음장흥14.0℃
  • 맑음보은10.6℃
  • 맑음제주16.5℃
  • 구름많음북춘천10.4℃
  • 맑음여수15.2℃
  • 맑음통영12.4℃
  • 구름조금봉화8.1℃
  • 맑음산청12.3℃
  • 맑음대구15.1℃
  • 맑음청주14.1℃
  • 맑음영월11.8℃
  • 맑음창원13.7℃
  • 박무전주13.5℃
  • 맑음태백7.7℃
  • 맑음울진13.7℃
  • 맑음춘천11.3℃
  • 맑음홍성12.9℃
  • 맑음고흥13.1℃
  • 맑음고산16.1℃
  • 맑음안동12.0℃
  • 맑음금산11.7℃
  • 맑음이천13.1℃
  • 맑음백령도11.7℃
  • 맑음고창12.9℃
  • 맑음양산시13.4℃
  • 2025.11.13 (목)

美 매체, "류현진, 후반기 토론토의 와일드카드 될 것"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09 13:28:58
  • -
  • +
  • 인쇄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현지매체가 기대감을 표했다.

미국매체 디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각) 토론토의 2023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소개하며 류현진에 대해 언급했다.

201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 후 2021시즌까지 73승 45패를 기록했던 류현진의 2022시즌 행보는 다소 아쉬웠다. 3선발로 시작한데 이어 첫 두 경기에서 모두 부진했다.

시작부터 불안감을 심어준 류현진은 4경기 추가 등판 후 부상에 발목이 잡히며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팔뚝 부상이 결국 팔꿈치 부상으로 이어졌고, 끝내 지난해 6월 수술대에 올랐다. 2022시즌 성적은 6경기 출전에 2승 평균자책점 5.67. 이후 류현진은 오는 7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

류현진이 빠져있지만, 이미 토론토 선발진은 강력하다. 기존 알렉 마노아와 케빈 가우스먼, 호세 베리오스 등이 건재하며,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크리스 배싯도 무난히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꿰찰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기쿠치 유세이나 미치 화이트도 경쟁력 있는 투수들이다.

그럼에도 디 애슬레틱은 류현진이 복귀 후 제 몫을 다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와일드카드라고 할 수 있다"며 "류현진의 토미 존 수술 재활이 잘 진행된다면 후반기 토론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도 같은 날 류현진이 부상 복귀 후 3승 4패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며 "(류현진이 잘 복귀한다면) 토론토는 단순히 좋은 정도가 아니라 깊이 있는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