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바르셀로나-맨유, 유로파리그 PO 1차전 2-2 무승부

  • 흐림밀양8.6℃
  • 맑음동해9.3℃
  • 구름많음고창6.3℃
  • 흐림성산14.7℃
  • 맑음강화5.1℃
  • 맑음서울8.2℃
  • 맑음홍천2.9℃
  • 흐림대구8.7℃
  • 흐림강진군8.1℃
  • 맑음인제2.5℃
  • 흐림장흥7.7℃
  • 구름많음전주7.4℃
  • 흐림산청5.5℃
  • 맑음대전6.1℃
  • 구름많음청송군3.8℃
  • 구름많음영광군6.3℃
  • 맑음백령도13.0℃
  • 흐림김해시10.5℃
  • 구름많음보은3.5℃
  • 박무홍성5.6℃
  • 맑음청주8.0℃
  • 맑음영월2.0℃
  • 맑음세종5.8℃
  • 맑음정선군0.0℃
  • 흐림포항11.5℃
  • 흐림합천7.3℃
  • 구름많음남원5.4℃
  • 맑음양평5.0℃
  • 맑음보령7.9℃
  • 구름많음함양군4.4℃
  • 흐림고산15.5℃
  • 구름많음속초14.8℃
  • 흐림여수12.0℃
  • 구름많음울진12.0℃
  • 맑음천안3.4℃
  • 흐림영천6.6℃
  • 구름조금흑산도12.1℃
  • 흐림진주6.9℃
  • 구름많음추풍령8.2℃
  • 흐림해남7.4℃
  • 흐림북부산9.3℃
  • 맑음철원2.7℃
  • 맑음대관령0.7℃
  • 흐림진도군7.9℃
  • 맑음제천0.5℃
  • 구름많음태백10.2℃
  • 흐림안동5.7℃
  • 맑음북춘천2.0℃
  • 흐림영덕11.7℃
  • 구름많음봉화1.4℃
  • 흐림고흥7.6℃
  • 구름많음군산7.0℃
  • 구름많음문경6.0℃
  • 흐림남해10.9℃
  • 흐림구미6.4℃
  • 흐림순천5.7℃
  • 흐림북창원10.6℃
  • 구름많음임실4.9℃
  • 구름많음장수3.3℃
  • 흐림목포10.2℃
  • 구름많음부안6.9℃
  • 구름많음금산4.6℃
  • 흐림광주9.0℃
  • 맑음원주3.7℃
  • 흐림울산11.0℃
  • 맑음충주2.1℃
  • 흐림의성4.8℃
  • 맑음부여4.2℃
  • 흐림경주시7.4℃
  • 맑음강릉13.6℃
  • 구름많음영주2.8℃
  • 흐림서귀포15.8℃
  • 흐림통영11.4℃
  • 흐림보성군9.6℃
  • 맑음인천9.5℃
  • 흐림순창군5.4℃
  • 맑음서청주3.8℃
  • 흐림완도11.1℃
  • 흐림양산시11.9℃
  • 맑음춘천2.4℃
  • 맑음파주2.7℃
  • 맑음동두천5.3℃
  • 흐림의령군6.1℃
  • 구름많음고창군5.4℃
  • 흐림부산14.1℃
  • 흐림광양시10.2℃
  • 흐림제주14.7℃
  • 흐림거제10.9℃
  • 맑음서산4.8℃
  • 구름많음정읍6.0℃
  • 맑음이천4.0℃
  • 구름조금울릉도14.5℃
  • 구름많음상주9.5℃
  • 구름많음거창4.0℃
  • 맑음북강릉9.7℃
  • 맑음수원5.5℃
  • 흐림창원11.1℃
  • 2025.11.13 (목)

바르셀로나-맨유, 유로파리그 PO 1차전 2-2 무승부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17 19:38:53
  • -
  • +
  • 인쇄
래시포드 / 사진=Gettyimages 제공
래시포드 / 사진=Gettyimages 제공

바르셀로나(스페인)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와 맨유는 17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두 팀은 오는 24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지는 2차전에서 다시 맞붙으며, 이 경기의 승자가 16강 티켓을 거머쥔다.

안방에서 비긴 바르셀로나는 원정 2차전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반면 맨유는 적지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 후 기분 좋게 홈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하피냐, 가비를 전방에 배치하며 맨유의 골문을 노렸다.

이에 맞서는 맨유에서는 바우트 베호르스트가 최전방에 섰고, 마커스 래시포드와 브루누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가 2선에 자리했다.

전반전에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두 팀 모두 쉽게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0-0 균형이 유지됐다.

치열하게 흘러가던 경기는 후반전 들어 더 뜨거워졌다. 먼저 상대의 골문을 연 팀은 바르셀로나였다. 후반 5분 하피냐의 코너킥을 마르코스 알론소가 헤더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맨유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후반 7분 프레드의 패스를 받은 래시포드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14분에는 페르난데스의 슈팅이 바르셀로나 수비수 쥘 쿤데의 몸읆 맞고 자책골로 연결되며 맨유가 2-1 역전에 성공했다.

끌려가던 바르셀로나는 후반 31분 하피냐의 크로스가 그대로 행운의 골로 연결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