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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UCL 16강서 레알 마드리드에 2-5 대역전패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22 17: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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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버풀 SNS 캡처
사진=리버풀 SNS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전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리버풀은 22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2-2023 UCL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2-5로 역전패했다.

합계 스코어에서 2-5로 뒤진 리버풀은 다음달 16일 상대 홈인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4골 차로 이겨야 8강에 오를 수 있는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열린 유럽대항전 최초로 5실점했고, 2골을 먼저 넣고도 3골 차로 패한 최초의 팀이 됐다.

이날 리버풀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모하메드 살라가 페널티 지역에서 넣어준 패스를 받은 다르윈 누녜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살라도 10분 후 상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해 2-0을 만들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반격에 무너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1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득점으로 한 골 만회했고, 전반 36분 상대 골키퍼 알리송이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주니오르의 몸에 맞고 득점으로 연결되어 2-2 균형을 맞췄다.

전반을 2-2으로 끝낸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시작 2분 만에 역전골까지 터뜨렸다. 루카 모드리치가 찬 프리킥이 에데르 밀리탕의 헤더 골로 연결됐다. 이후 후반 10분 카림 벤제마의 슈팅이 리버풀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골로 연결되는 행운까지 이어지며 4-2가 됐다.

벤제마는 후반 22분에도 주니오르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하며 다섯 번째 득점을 완성했다.

리버풀은 마지막까지 분전했지만 결국 만회에 실패했고,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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