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아이폰15 프로 모델, 라이다 스캐너 공급 탑재 전망 또다시 제기...주요 공급사는 소니

아이폰15 프로와 아이폰15 프로맥스의 라이다 센서 탑재 가능성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3월 8일(현지 시각), 맥루머스는 바클레이스(Barclays) 애널리스트인 블레인 커티스(Blayne Curtis)와 톰 오말리(Tom O'Malley)가 최근 투자자에게 공개한 보고서를 인용, 아이폰15 프로 시리즈 모델의 라이다 센서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커티스와 오말리는 라이다 스캐너 주요 공급사로 소니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아이폰15 프로 모델의 라이다 스캐너 탑재 가능성은 이전에도 한 차례 제기되었다. 지난달 애플 소식에 정통한 TF증권 소속 애널리스트 궈밍치(Ming-Chi Kuo)는 소니가 아이폰15 프로 모델용 라이다 스캐너 부품 단독 공급사로 선정되면서 통신장비 기업인 루멘텀(Lumentum)과 윈 세미컨덕터스(WIN Semiconductors)를 대체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시 궈밍치는 소니의 솔루션이 더 우수한 전력 효율성을 입증해, 현재와 동일한 수준의 전력 소비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거나 배터리 수명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동등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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