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김민재 66분′ 나폴리, 프랑크푸르트 꺾고 구단 최초 UCL 8강 진출

  • 흐림제천15.7℃
  • 구름많음서귀포25.7℃
  • 흐림부안20.9℃
  • 흐림의성19.6℃
  • 비북춘천17.3℃
  • 흐림이천17.2℃
  • 흐림철원16.9℃
  • 흐림대관령12.4℃
  • 흐림보령18.9℃
  • 흐림영월15.6℃
  • 흐림천안17.7℃
  • 흐림경주시19.7℃
  • 흐림동두천17.2℃
  • 흐림김해시21.9℃
  • 흐림순창군22.7℃
  • 흐림광주23.7℃
  • 흐림합천20.3℃
  • 흐림대구20.6℃
  • 흐림봉화15.6℃
  • 비서울17.9℃
  • 비대전18.3℃
  • 흐림보성군22.8℃
  • 구름조금성산25.8℃
  • 흐림청송군18.1℃
  • 흐림세종17.8℃
  • 흐림부여18.5℃
  • 흐림인제15.6℃
  • 흐림파주17.1℃
  • 흐림군산19.6℃
  • 흐림북창원23.1℃
  • 흐림광양시22.5℃
  • 비목포23.8℃
  • 흐림강화17.3℃
  • 흐림강릉17.4℃
  • 흐림문경16.8℃
  • 흐림안동17.7℃
  • 흐림상주17.0℃
  • 흐림함양군20.5℃
  • 흐림고흥23.8℃
  • 흐림고창군22.4℃
  • 흐림동해16.8℃
  • 흐림장수20.1℃
  • 흐림영주16.1℃
  • 비홍성18.0℃
  • 비인천17.8℃
  • 흐림순천21.8℃
  • 비수원17.3℃
  • 흐림포항20.6℃
  • 흐림강진군23.5℃
  • 흐림영천19.9℃
  • 비청주18.1℃
  • 흐림해남23.5℃
  • 흐림정선군15.1℃
  • 흐림부산23.2℃
  • 흐림거창19.7℃
  • 흐림밀양21.0℃
  • 흐림홍천17.2℃
  • 흐림서산17.9℃
  • 흐림서청주17.1℃
  • 비전주20.7℃
  • 흐림원주16.8℃
  • 흐림여수23.2℃
  • 흐림창원22.2℃
  • 흐림통영23.4℃
  • 흐림충주17.5℃
  • 흐림진주19.7℃
  • 흐림춘천17.3℃
  • 구름많음거제23.2℃
  • 구름조금제주26.1℃
  • 흐림고창22.2℃
  • 구름많음고산27.3℃
  • 흐림남원21.2℃
  • 흐림구미21.3℃
  • 흐림임실20.7℃
  • 비백령도17.0℃
  • 박무흑산도23.2℃
  • 흐림영광군22.2℃
  • 흐림금산18.8℃
  • 흐림태백13.6℃
  • 흐림장흥23.4℃
  • 흐림양산시23.0℃
  • 구름많음남해21.9℃
  • 흐림정읍21.8℃
  • 흐림추풍령17.6℃
  • 흐림의령군19.7℃
  • 흐림산청21.6℃
  • 흐림완도23.6℃
  • 비북강릉16.3℃
  • 흐림영덕17.6℃
  • 흐림양평18.0℃
  • 흐림북부산23.5℃
  • 비울릉도19.9℃
  • 흐림울산20.5℃
  • 흐림울진16.7℃
  • 흐림보은18.0℃
  • 흐림진도군24.3℃
  • 흐림속초16.3℃
  • 2025.09.20 (토)

'김민재 66분' 나폴리, 프랑크푸르트 꺾고 구단 최초 UCL 8강 진출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3-16 14:11:34
  • -
  • +
  • 인쇄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김민재가 66분을 소화한 가운데 소속팀 SSC나폴리(이탈리아)가 창단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나폴리는 1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023 UCL 16강 2차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지난 1차전에서 2-0으로 이겼던 나폴리는 이로써 1, 2차전 합계 스코어 5-0을 만들며 8강에 안착했다. 나폴리의 UCL 8강 진출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지난 12일 아탈란타BC와의 경기 도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던 김민재는 이날 선발로 출전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시종일관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인 그는 볼 터치 76회, 경합 승리 4회, 패스 성공률 86% 등의 기록을 남긴 채 후반 21분 주앙 제주스와 교체됐다. 김민재는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6점을 받았다.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프랑크푸르트를 몰아붙이던 나폴리는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뽑아냈다. 마테오 풀리타노의 크로스를 빅토르 오시멘이 머리로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나폴리는 후반 8분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오시멘이 디 로렌초의 크로스를 프랑크푸르트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이후 여유가 생긴 나폴리는 후반 17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