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김민재 66분′ 나폴리, 프랑크푸르트 꺾고 구단 최초 UCL 8강 진출

  • 흐림성산16.3℃
  • 흐림울산15.4℃
  • 흐림함양군11.9℃
  • 흐림서청주14.2℃
  • 흐림거창12.1℃
  • 구름많음영덕15.2℃
  • 맑음속초15.8℃
  • 구름많음제천14.7℃
  • 흐림고흥14.0℃
  • 맑음파주15.0℃
  • 흐림장흥13.9℃
  • 흐림김해시13.2℃
  • 맑음북강릉15.6℃
  • 흐림보성군14.4℃
  • 흐림고산15.8℃
  • 흐림남해13.6℃
  • 흐림완도14.1℃
  • 흐림구미13.6℃
  • 구름많음울릉도15.2℃
  • 구름많음봉화13.7℃
  • 구름많음창원14.4℃
  • 구름조금정선군15.1℃
  • 흐림합천14.5℃
  • 흐림북창원14.5℃
  • 맑음수원16.6℃
  • 구름많음보은14.2℃
  • 맑음인제14.6℃
  • 맑음철원14.9℃
  • 구름많음영주13.3℃
  • 흐림상주14.1℃
  • 흐림목포12.6℃
  • 흐림흑산도13.2℃
  • 구름많음세종14.1℃
  • 구름조금충주15.3℃
  • 흐림전주13.5℃
  • 흐림해남12.6℃
  • 맑음이천15.9℃
  • 구름많음청주15.3℃
  • 구름많음포항16.0℃
  • 흐림제주16.7℃
  • 구름많음영천13.9℃
  • 흐림정읍12.2℃
  • 흐림순창군12.0℃
  • 흐림양산시15.5℃
  • 구름조금서산15.5℃
  • 흐림서귀포16.3℃
  • 흐림진주13.0℃
  • 구름조금홍성16.6℃
  • 흐림광양시14.7℃
  • 구름많음대전14.7℃
  • 흐림의령군12.5℃
  • 맑음춘천16.9℃
  • 흐림문경13.6℃
  • 흐림산청12.0℃
  • 흐림고창군12.3℃
  • 구름많음영월15.5℃
  • 흐림밀양14.8℃
  • 흐림부안13.4℃
  • 맑음서울16.9℃
  • 흐림장수12.6℃
  • 맑음동두천15.6℃
  • 흐림순천13.1℃
  • 구름많음청송군13.7℃
  • 흐림여수14.4℃
  • 맑음북춘천15.4℃
  • 흐림진도군13.0℃
  • 흐림북부산14.6℃
  • 흐림강진군14.1℃
  • 맑음홍천15.0℃
  • 흐림추풍령13.3℃
  • 맑음동해16.9℃
  • 흐림천안15.0℃
  • 흐림의성14.4℃
  • 흐림부여14.5℃
  • 흐림광주12.7℃
  • 흐림거제14.3℃
  • 맑음원주14.9℃
  • 맑음백령도13.6℃
  • 맑음강릉17.3℃
  • 흐림군산13.4℃
  • 흐림임실13.4℃
  • 맑음인천14.9℃
  • 흐림부산15.2℃
  • 흐림영광군12.1℃
  • 흐림남원11.9℃
  • 맑음대관령12.0℃
  • 맑음강화13.7℃
  • 구름많음금산14.3℃
  • 흐림보령14.6℃
  • 흐림고창12.7℃
  • 구름많음울진17.0℃
  • 흐림통영14.5℃
  • 흐림대구14.0℃
  • 흐림경주시14.8℃
  • 맑음양평15.5℃
  • 구름많음태백12.5℃
  • 흐림안동14.1℃
  • 2025.11.12 (수)

'김민재 66분' 나폴리, 프랑크푸르트 꺾고 구단 최초 UCL 8강 진출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3-16 14:11:34
  • -
  • +
  • 인쇄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김민재가 66분을 소화한 가운데 소속팀 SSC나폴리(이탈리아)가 창단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나폴리는 1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023 UCL 16강 2차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지난 1차전에서 2-0으로 이겼던 나폴리는 이로써 1, 2차전 합계 스코어 5-0을 만들며 8강에 안착했다. 나폴리의 UCL 8강 진출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지난 12일 아탈란타BC와의 경기 도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던 김민재는 이날 선발로 출전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시종일관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인 그는 볼 터치 76회, 경합 승리 4회, 패스 성공률 86% 등의 기록을 남긴 채 후반 21분 주앙 제주스와 교체됐다. 김민재는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6점을 받았다.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프랑크푸르트를 몰아붙이던 나폴리는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뽑아냈다. 마테오 풀리타노의 크로스를 빅토르 오시멘이 머리로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나폴리는 후반 8분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오시멘이 디 로렌초의 크로스를 프랑크푸르트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이후 여유가 생긴 나폴리는 후반 17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