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美 터너, 日 이마나가 상대 대회 5호 홈런 ′쾅′…2006년 이승엽과 타이

  • 구름많음보은14.6℃
  • 구름많음영덕16.6℃
  • 흐림고창12.5℃
  • 흐림부산16.8℃
  • 맑음대관령13.1℃
  • 흐림부안13.0℃
  • 흐림산청12.3℃
  • 흐림제주17.1℃
  • 흐림여수14.5℃
  • 맑음파주15.1℃
  • 구름조금봉화15.0℃
  • 구름많음울릉도15.4℃
  • 흐림통영14.8℃
  • 흐림보성군14.9℃
  • 흐림진주12.6℃
  • 맑음서울17.1℃
  • 구름많음세종15.1℃
  • 흐림장수13.2℃
  • 흐림거제14.3℃
  • 구름많음구미13.7℃
  • 구름많음안동15.0℃
  • 흐림북창원14.5℃
  • 흐림광주13.0℃
  • 흐림고흥14.0℃
  • 맑음양평14.9℃
  • 흐림임실13.3℃
  • 구름많음청송군15.2℃
  • 맑음원주15.4℃
  • 맑음속초16.1℃
  • 흐림해남13.2℃
  • 흐림목포12.8℃
  • 구름많음대전15.2℃
  • 맑음충주15.5℃
  • 맑음서산17.7℃
  • 맑음인제14.3℃
  • 흐림북부산14.8℃
  • 흐림영천13.0℃
  • 맑음북강릉16.3℃
  • 맑음이천16.1℃
  • 흐림정읍13.1℃
  • 구름많음부여15.4℃
  • 맑음동두천16.2℃
  • 맑음북춘천13.8℃
  • 맑음정선군16.3℃
  • 흐림창원14.1℃
  • 흐림거창12.1℃
  • 흐림남원11.2℃
  • 구름많음금산13.7℃
  • 흐림영광군12.6℃
  • 구름많음합천14.5℃
  • 구름조금홍성15.9℃
  • 구름많음서청주14.6℃
  • 구름조금영주15.6℃
  • 흐림성산16.8℃
  • 맑음강화14.5℃
  • 흐림순창군11.6℃
  • 흐림경주시15.7℃
  • 흐림광양시15.5℃
  • 흐림함양군11.6℃
  • 흐림순천14.2℃
  • 맑음홍천15.1℃
  • 구름많음포항16.0℃
  • 흐림의령군12.2℃
  • 구름많음상주13.8℃
  • 맑음수원16.4℃
  • 흐림진도군13.0℃
  • 흐림장흥14.1℃
  • 맑음태백14.5℃
  • 구름많음추풍령13.2℃
  • 구름조금문경14.7℃
  • 구름많음보령17.1℃
  • 맑음인천15.0℃
  • 맑음백령도14.0℃
  • 맑음춘천15.5℃
  • 흐림고산16.5℃
  • 흐림서귀포17.5℃
  • 흐림남해12.8℃
  • 맑음영월15.6℃
  • 흐림흑산도13.4℃
  • 구름많음의성15.3℃
  • 흐림김해시14.2℃
  • 흐림양산시15.7℃
  • 맑음강릉18.0℃
  • 맑음철원14.7℃
  • 구름많음울산16.4℃
  • 구름조금울진18.1℃
  • 맑음동해17.7℃
  • 구름조금청주15.6℃
  • 흐림대구13.9℃
  • 구름많음군산13.7℃
  • 구름조금천안16.0℃
  • 흐림밀양14.8℃
  • 흐림완도14.7℃
  • 맑음제천15.0℃
  • 흐림강진군13.7℃
  • 흐림고창군12.8℃
  • 구름많음전주13.8℃
  • 2025.11.12 (수)

美 터너, 日 이마나가 상대 대회 5호 홈런 '쾅'…2006년 이승엽과 타이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3-22 15:04:13
  • -
  • +
  • 인쇄
트레이 터너 / 사진=Gettyimages 제공
트레이 터너 / 사진=Gettyimages 제공

미국 트레이 터너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5호 아치를 그렸다. 터너는 이 대포로 지난 2006년 대회에서 이승엽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이 작성한 단일 대회 최다 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터너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3 WBC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터너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매섭게 돌아갔다.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이마나가 쇼타의 4구 직구를 받아 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터너의 이번 대회 5호포.

터너는 이 홈런으로 지난 2006년 대회에서 이승엽 두산 감독이 작성한 단일 대회 최다 홈런 기록 타이를 이루게 됐다. 이 감독은 해당 대회에서 중국(2개)을 비롯해 일본, 멕시코, 미국전에서 홈런포를 가동, WBC 초대 홈런왕에 등극한 바 있다.

한편 터너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4회말 현재 일본에 1-3으로 끌려가고 있다. 일본은 2회말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솔로 아치와 라스 눗바의 땅볼 타점 등을 묶어 역전에 성공했다. 4회말에는 선두타자 오카모토 카즈마가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