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AWS, 호주 클라우드 컴퓨팅 운영 자금 투자 계획 발표…5년간 130억 달러 지출

  • 맑음진주4.3℃
  • 맑음여수13.1℃
  • 맑음정선군9.2℃
  • 구름많음동두천5.9℃
  • 맑음의령군3.7℃
  • 구름많음목포13.0℃
  • 구름조금통영11.1℃
  • 구름조금홍성10.2℃
  • 맑음성산14.5℃
  • 맑음북강릉14.5℃
  • 구름조금보령10.3℃
  • 맑음울산9.7℃
  • 구름조금서청주9.5℃
  • 맑음북창원9.6℃
  • 흐림거창4.3℃
  • 흐림장수6.1℃
  • 맑음부여8.6℃
  • 구름조금인천6.9℃
  • 맑음부산13.1℃
  • 맑음장흥7.6℃
  • 맑음수원7.9℃
  • 맑음영천5.5℃
  • 흐림구미8.7℃
  • 흐림추풍령10.1℃
  • 맑음광양시11.4℃
  • 구름많음보은9.2℃
  • 흐림광주11.2℃
  • 맑음영덕14.3℃
  • 구름많음원주10.7℃
  • 구름많음서울7.7℃
  • 맑음울릉도15.8℃
  • 맑음김해시11.4℃
  • 구름조금영광군12.0℃
  • 구름많음순창군6.4℃
  • 맑음동해15.6℃
  • 맑음태백9.3℃
  • 흐림함양군13.4℃
  • 구름많음고창11.6℃
  • 구름조금양평9.2℃
  • 구름많음대전10.8℃
  • 맑음대관령7.9℃
  • 구름많음상주12.1℃
  • 맑음이천8.7℃
  • 맑음영월9.3℃
  • 맑음제천10.2℃
  • 맑음제주16.2℃
  • 맑음포항13.4℃
  • 맑음서귀포14.3℃
  • 맑음청송군11.2℃
  • 맑음충주10.1℃
  • 맑음보성군10.9℃
  • 구름조금거제9.6℃
  • 맑음봉화1.1℃
  • 흐림의성4.9℃
  • 맑음세종9.0℃
  • 구름조금흑산도12.9℃
  • 흐림전주11.9℃
  • 맑음남해11.3℃
  • 맑음합천6.2℃
  • 구름조금청주10.6℃
  • 맑음고산16.1℃
  • 맑음창원10.6℃
  • 구름많음강진군8.5℃
  • 맑음대구8.1℃
  • 구름조금고창군11.8℃
  • 맑음울진14.4℃
  • 구름조금천안9.6℃
  • 맑음북부산6.3℃
  • 흐림금산10.8℃
  • 흐림임실7.2℃
  • 구름많음군산10.6℃
  • 구름많음해남9.6℃
  • 구름조금서산9.5℃
  • 맑음밀양5.0℃
  • 맑음속초14.0℃
  • 구름조금강화5.7℃
  • 맑음완도12.7℃
  • 맑음강릉15.2℃
  • 구름많음백령도6.6℃
  • 맑음영주11.7℃
  • 구름많음춘천9.4℃
  • 흐림남원7.1℃
  • 맑음양산시9.6℃
  • 맑음고흥9.6℃
  • 구름조금홍천9.1℃
  • 맑음순천9.9℃
  • 구름많음북춘천9.3℃
  • 흐림안동9.7℃
  • 구름많음부안12.4℃
  • 맑음문경11.5℃
  • 구름많음철원5.7℃
  • 구름많음인제11.1℃
  • 구름많음파주5.8℃
  • 맑음경주시5.2℃
  • 구름많음정읍11.9℃
  • 맑음산청11.0℃
  • 흐림진도군10.8℃
  • 2025.11.17 (월)

AWS, 호주 클라우드 컴퓨팅 운영 자금 투자 계획 발표…5년간 130억 달러 지출

고다솔 / 기사승인 : 2023-05-12 14:25:36
  • -
  • +
  • 인쇄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호주 내 클라우드 컴퓨팅 운영을 확장하고자 5년간 13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AWS는 추후 5년간의 투자를 바탕으로 멜버른, 시드니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운영을 확장하고, 재생에너지만 사용하는 데이터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AWS의 시드니 클라우드 운영 시설은 2012년부터 가동됐으며, 지난 10년간 92억 달러를 투자했다. 지난달 개장한 멜버른 지역 센터는 향후 5년간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AWS는 시드니와 멜버른 지역 센터 투자 규모를 확대하면서 건설,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및 통신 공급업체 일자리 및 정규직 일자리 1만 1,000여 개를 창출할 것으로 추산한다.

AWS 월드와이드 공공 부문 호주 및 뉴질랜드 국가 책임자 이안 루즈(Iain Rouse)는 이번 투자 금액을 데이터 센터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지출했다고 밝혔다. 섬유 링크와 같은 네트워크 인프라에도 6억 2,000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전했다.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는 AWS의 투자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앨버니지 장관은 “AWS와 같은 클라우드 공급사의 경제, 인프라 투자가 일자리 창출, 디지털 역량 발전, 혁신 촉진, 지역 사회 및 기업 역량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호주 정부는 지난 10년간 AWS가 호주에 투자한 것을 인정한다. 또한, 추후 5년간의 투자 계획, 매년 지원되는 정규직 일자리, 호주 GDP에 대한 기여를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호주 기술위원회(Technology Council of Australia) 최고 경영자인 케이트 파운드너(Kate Pounder)는 호주에서 클라우드 인프라의 가용성이 높아지면 호주의 소프트웨어 산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AWS는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캔버라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연말에는 AWS와 아마존 유통 사무소를 통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 뉴사우스웨일즈에 두 개의 태양열 발전소를 운영하며 매년 392,000MWh의 에너지를 생산 중이며, 2025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 사용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