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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풀타임' 올림피아코스, PAOK 격파…역전 우승 보인다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4-06 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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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할 당시의 황인범 / 사진=DB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할 당시의 황인범 / 사진=DB

황인범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 올림피아코스FC의 승리를 이끌었다.

올림피아코스는 6일(한국시각) 그리그 피레아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플레이오프(PO) 3라운드 PAOK FC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18승 9무 2패(승점 63점)를 기록한 3위 올림피아코스는 1, 2위인 AEK 아테네, 파나티나이코스(이상 승점 66점)를 맹추격하며 역전우승의 희망을 이어갔다. 4위 PAOK(16승 9무 4패·승점 57점)와는 승점 6점 차다.

14개 팀이 26라운드까지 정규리그를 진행하는 수페르리가 엘라다는 이후 상위 6개 팀과 하위 8개 팀을 나눠 PO 라운드를 펼쳐 최종 우승 및 유럽 대항전 진출 팀을 가린다.

만약 올림피아코스가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한다면 지난 2019-2020시즌부터 4회 연속이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한 황인범은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아쉽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가며 올림피아코스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반 22분 브란돈 토마스에게 선제 실점을 내준 올림피아코스는 후반 14분 세드릭 바캄부의 득점포에 힘입어 경기 균형을 맞췄다. 후반 33분에는 게오르기오스 마수라스가 상대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문전에서 볼을 밀어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여유가 생긴 올림피아코스는 후반 42분 유세프 엘아라비의 페널티킥 득점을 앞세워 3-1을 만들었다. 결국 경기는 올림피아코스의 3-1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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