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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규제 위기에도 가격 상승한 이유는?..."내년 4월 예정된 BTC 반감기에 관심”

김지영 / 기사승인 : 2023-05-12 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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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 최신 연구보고서를 통해 “최근 규제 역풍에도 비트코인(BTC)이 강세를 보인 것은 은행발 위기에서 금과 함께 헷지수단으로 간주됐기 때문”이라 진단했다.

보고서는 “대규모 미국 은행 예금이 머니마켓 펀드로 이동하고 있는 건 암호화폐 생태계가 확대되고 있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이와 함께 내년 4월 예정된 BTC 반감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것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또 이날 코인데스크는 "중국 신규 대출 규모의 증가가 암호화폐 시장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중국 인민은행이 발표한 금융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중국의 신규 은행 대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0조 6000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의 데이비드 브리켈 애널리스트는 "중국 유동성 확대가 암호화폐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민간 부문의 신규 신용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경제 지표인 중국 중국 신용자극(Credit Impulse) 지표가 향후 몇 달 안에 추가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유동성이 추가 확대된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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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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