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배지환 대수비 출전′ 피츠버그, 세인트루이스에 역전패…에드먼 끝내기 안타

  • 구름많음영덕23.9℃
  • 흐림속초23.3℃
  • 흐림영주21.2℃
  • 흐림창원25.0℃
  • 흐림함양군25.2℃
  • 흐림부여24.1℃
  • 구름많음통영26.2℃
  • 구름많음고산29.6℃
  • 흐림순창군26.1℃
  • 흐림의성23.1℃
  • 구름많음울진25.0℃
  • 흐림강릉26.1℃
  • 흐림철원23.8℃
  • 흐림서청주25.2℃
  • 흐림정읍27.8℃
  • 흐림제천23.9℃
  • 구름많음김해시26.4℃
  • 흐림보성군25.9℃
  • 흐림구미23.2℃
  • 흐림흑산도24.3℃
  • 흐림봉화23.1℃
  • 흐림대관령20.0℃
  • 흐림금산25.5℃
  • 구름많음부산27.6℃
  • 흐림고창27.1℃
  • 흐림태백22.9℃
  • 흐림북춘천21.5℃
  • 흐림장흥26.2℃
  • 흐림영천24.0℃
  • 흐림문경22.3℃
  • 흐림고흥28.0℃
  • 흐림합천23.7℃
  • 흐림수원23.9℃
  • 구름많음의령군24.9℃
  • 흐림울산21.8℃
  • 흐림서울23.4℃
  • 흐림영월24.8℃
  • 구름많음서귀포30.7℃
  • 흐림인제20.6℃
  • 흐림남해23.9℃
  • 흐림세종24.3℃
  • 흐림경주시22.8℃
  • 흐림고창군27.4℃
  • 흐림추풍령23.2℃
  • 흐림부안27.4℃
  • 흐림진도군27.2℃
  • 흐림군산25.7℃
  • 흐림보은23.7℃
  • 흐림거제25.1℃
  • 흐림광주27.4℃
  • 흐림포항23.8℃
  • 흐림남원26.5℃
  • 구름많음북창원26.0℃
  • 흐림청송군25.5℃
  • 구름많음동해24.8℃
  • 비백령도20.1℃
  • 흐림목포27.2℃
  • 흐림상주23.2℃
  • 흐림홍천22.8℃
  • 흐림대구24.2℃
  • 흐림완도27.9℃
  • 흐림대전26.0℃
  • 흐림광양시26.9℃
  • 구름많음북강릉24.6℃
  • 흐림강화21.2℃
  • 흐림임실26.5℃
  • 흐림산청23.8℃
  • 흐림정선군25.1℃
  • 흐림파주21.7℃
  • 비인천23.2℃
  • 흐림서산24.0℃
  • 흐림울릉도23.5℃
  • 흐림이천23.6℃
  • 흐림해남27.6℃
  • 흐림영광군27.7℃
  • 흐림홍성23.6℃
  • 구름많음여수24.7℃
  • 흐림보령26.4℃
  • 흐림전주28.4℃
  • 흐림진주22.8℃
  • 흐림동두천22.6℃
  • 흐림천안24.4℃
  • 흐림양평22.9℃
  • 구름많음장수26.7℃
  • 흐림순천23.3℃
  • 흐림청주26.0℃
  • 흐림거창22.2℃
  • 구름많음충주26.0℃
  • 구름많음제주31.4℃
  • 흐림강진군27.0℃
  • 흐림양산시24.5℃
  • 흐림북부산26.7℃
  • 흐림안동23.8℃
  • 구름많음성산30.7℃
  • 흐림원주24.8℃
  • 흐림춘천21.4℃
  • 흐림밀양24.3℃
  • 2025.09.24 (수)

'배지환 대수비 출전' 피츠버그, 세인트루이스에 역전패…에드먼 끝내기 안타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4-17 14:55:15
  • -
  • +
  • 인쇄
사진=Gettyimages 제공
사진=Gettyimages 제공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피츠버그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4-5로 졌다.

이날 패배로 피츠버그는 9승7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7승9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이날 연장 10회말 대수비로 출전했지만, 경기가 끝내기 패배로 종료되면서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1회초 키브라이언 하예스의 3루타와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가볍게 1점을 선취했다. 그러자 세인트루이스는 1회말 2사 이후 폴 골드슈미츠의 볼넷과 놀란 아레나도, 윌슨 콘트레라스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내며 1-1 균형을 맞췄다.

피츠버그는 2회초 잭 수윈스키의 안타와 투쿠피타 마르카노의 볼넷 등으로 만든 득점권 찬스에서 오스틴 헤지스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6회초에는 카를로스 산타나와 로돌포 카스트로의 안타로 만든 2사 1,3루에서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더 내며 3-1로 달아났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는 6회말 라스 눗바의 동점 투런포로 응수하며 다시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9회까지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피츠버그는 무사 2루로 시작한 연장 10회초 산타나의 진루타와 캐넌 스미스-은지그바의 1타점 내야 땅볼로 4-3으로 앞서 나갔다. 연장 10회말에는 배지환을 대수비로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세인트루이스였다. 콘트레라스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1,2루에서 놀란 고먼의 적시타로 4-4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진 2사 만루 찬스에서는 토미 에드먼의 끝내기 안타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