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 시각),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실물과 연결된 NFT 컬렉션 '비아 트레저 트렁크(Via Treasure Trunks)'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코인데스크, 보그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컬렉션은 디지털 트렁크 수백 개로 구성되었다. 컬렉션은 라틴어로 '도로'라는 의미를 담은 루이비통의 자체 프로젝트 '비아(Via)'의 일환으로 발행된다.
컬렉션 구매 신청자 등록은 8일(현지 시각)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호주에 거주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작된다. 이후 선택된 일부 고객은 16일(현지 시각), 3만 9,000유로(약 4만 2,000달러)에 NFT를 구매할 수 있다.
NFT 보유자는 디지털 트레저 트렁크의 실제 복제품을 받고, 추후 출시될 루이비통 제품과 몰입형 이벤트 접근 권한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소울바운드 토큰(soulbound token)으로 판매되어 한 번 구매하면 양도할 수 없다.
한편, 루이비통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연중 정기적으로 한정판 제품 및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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