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해외 결제 서비스 앱 ′키타′, 에릭 슈미트 주도 투자 라운드서 1700만 달러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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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결제 서비스 앱 '키타', 에릭 슈미트 주도 투자 라운드서 1700만 달러 조달

최은희 / 기사승인 : 2023-06-08 1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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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eeta
출처: Keeta

신속하고도 안전한 해외 결제 서비스 앱 개발사 키타(Keeta)가 투자금 1,7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구글의 전 CEO인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주도했다. 키타는 이번 투자와 함께 누적 투자 금액 7,500만 달러를 확보했다.

키타 창립자 겸 CEO 타이 셴크(Ty Schenk)는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존 해외 결제 서비스 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점과 결제 비용 계산이 어렵다는 문제점에 주목하면서 키타 앱을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키타 개발팀은 자체 시스템 안에서 해외 결제 과정 전체를 관리하도록 처음부터 자사 플랫폼을 개발했다. 핀테크 기업과 금융 기관 모두 API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통해 키타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다.

키타의 핵심 기술은 초당 5,000만 건이 넘는 결제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 전용 장부와 상호연결된 실시간 결제 네트워크이다.

사실, 키타의 해외 결제 서비스 문제 수정 전략의 접근 방식 자체는 스트라이프(Stripe), 페이팔(PayPal) 등 기존 핀테크 기업 여러 곳과 스타트업이 앞서 채택한 것과 비슷하다.

이와 관련, 셴크는 외국환 거래를 위한 통신 협정인 스위프트(SWIFT)가 키타의 서비스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다만, 스위프트는 사실상 국제 송금 계획이면서 100만 달러가 넘는 고액 결제에 더 적합한 반면, 키타는 100만 달러 미만 금액의 해외 결제 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키타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영국, 유럽연합에 국제 결제 서비스를 먼저 배포하고, 거래 수수료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기록하고자 한다. 이후 B2B 결제 서비스에 주력하면서 소비자가 모바일 앱을 사용해 전 세계 친구, 가족 간 즉석 해외 송금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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