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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친환경차 판매로 내수시장 성장 선두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큰 공헌했다

남성현 / 기사승인 : 2023-07-10 18: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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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하이브리드, 중형 SUV지만 강력한 연비고 내수판매량 62% 달성?
이미지 출처 : 다음 자동차
이미지 출처 : 다음 자동차

기아가 지난해에도 내수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차의 확대 판매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이 큰 성공을 이루어냈다.

업계에 따르면, 기아의 2022년 친환경차 내수 판매량은 2021년 대비 59.2% 증가한 17만4678대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체 내수 판매량의 32.3%를 차지하며, 내연기관 모델들의 부진을 상쇄하며 플러스 성장을 이끈 것이다.

2021년 20.5% 수준이던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2022년에는 32.3%로 증가하였다. 친환경차는 2021년에는 5대 중 1대가 판매되던 수준에서, 2022년에는 3대 중 1대 수준으로 성장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판매가 고르게 성장했다. 전기차 판매량은 2021년 대비 70.4% 증가한 4만9419대로,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55.1% 증가한 12만5259대로 기록되었다. 특히 쏘렌토와 스포티지, 니로와 K8 등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인기를 끌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판매된 쏘렌토 전체 내수 판매량의 72%에 해당하는 4만9411대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았다. 이 모델은 중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EV6 역시 2021년 대비 2배 이상인 2만4852대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친환경차 시장의 성장에 기여했다. EV6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업계는 기아가 올해에도 친환경차 시장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아는 친환경차 내수 판매 목표를 23만8000대로 설정하고,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신차 출시 등을 통해 호재가 예상되며, 친환경차 시장을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 관계자는 "친환경 모델들의 시장 인기를 지속하며, 올해에는 대형 SUV 전기차 EV9와 실속형 모델 레이EV 등의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친환경차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일자: 23년 1월~ 6월  /  분석도구 : 팅서치
분석일자: 23년 1월~ 6월 / 분석도구 : 팅서치

키워드 분석 플랫폼 팅서치를 활용해 분석해본 결과 쏘렌토 하이브리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검색량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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