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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NS 기업 틱톡, 메타 등, 텍스트 기능 경쟁 가열화

남성현 / 기사승인 : 2023-07-26 09: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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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와 틱톡, 새로운 텍스트 전용 기능 선보여
이미지 출처 : michelangeloop
이미지 출처 : michelangeloop

글로벌 소셜미디어(SNS) 기업들 사이에서 텍스트 기반의 기능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트위터와 비슷한 기능의 새 SNS 스레드를 선보인 데 이어, 중국의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도 텍스트 전용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틱톡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처럼 텍스트 전용의 게시물을 공유하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틱톡은 짧은 동영상으로 이용자를 끌어모은 SNS로, 이번에 새롭게 텍스트만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면서 더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 기능은 트위터와 지난 5일 출시된 스레드와 유사하지만, 틱톡은 새로운 텍스트 전용 기능을 앱에 통합했다.

틱톡은 "이용자들이 댓글과 캡션에서처럼 자신의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콘텐츠 제작의 경계를 확장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새 기능을 이용해 배경색과 음악 등을 추가하여 트위터나 스레드보다 더 돋보이는 게시물을 만들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스레드는 지난 5일 출시 이후 5일 만에 가입자가 1억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끈 뒤 현재는 초기 열기가 다소 소강된 상태다. 그러나 틱톡은 이미 월간 활성 이용자가 14억 명에 달하며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트위터에 대항하는 경쟁력이 있다.

트위터는 이날부터 로고를 '파랑새' 대신 알파벳 'X'로 바꾸고 결제 기능 등을 포함하는 "모든 것의 앱"을 위한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인스타그램과 틱톡과 같이 10억 명을 넘는 이용자를 보유한 대형 SNS 기업들이 트위터에 위협적인 경쟁자로 부상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위터는 지난해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이후 각종 논란 속에 이용자와 광고주들이 이탈하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15일 트위터 광고 수입이 50% 떨어졌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트위터는 새로운 기능과 개편 작업을 통해 사용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끌어들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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