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넷플 요즘 뭐봄?…볼 거 없음! 바로 탈퇴! 돈 내도 봄!

  • 맑음완도15.4℃
  • 맑음태백8.9℃
  • 맑음합천13.1℃
  • 맑음산청12.1℃
  • 맑음속초14.8℃
  • 맑음김해시13.3℃
  • 구름많음원주9.8℃
  • 맑음북강릉14.8℃
  • 맑음보령14.7℃
  • 맑음천안12.8℃
  • 맑음거창12.0℃
  • 맑음춘천12.2℃
  • 맑음영광군13.3℃
  • 맑음진주12.7℃
  • 구름조금홍천10.8℃
  • 맑음대구13.4℃
  • 구름조금상주13.0℃
  • 맑음고산15.7℃
  • 맑음양산시14.5℃
  • 맑음남원11.5℃
  • 맑음정읍14.3℃
  • 구름조금강화13.0℃
  • 맑음포항14.1℃
  • 맑음양평10.5℃
  • 맑음진도군14.0℃
  • 맑음부안13.8℃
  • 맑음강릉15.5℃
  • 맑음경주시13.4℃
  • 맑음울진16.5℃
  • 맑음청주13.2℃
  • 맑음임실12.0℃
  • 맑음서청주12.2℃
  • 맑음인제11.0℃
  • 맑음금산12.4℃
  • 맑음광양시14.0℃
  • 구름조금홍성14.2℃
  • 맑음부산13.4℃
  • 맑음순창군11.8℃
  • 맑음인천13.8℃
  • 맑음함양군13.7℃
  • 맑음영천13.3℃
  • 맑음고창군13.9℃
  • 맑음북부산14.6℃
  • 맑음고흥13.9℃
  • 구름조금서산13.8℃
  • 맑음흑산도15.9℃
  • 맑음북춘천10.6℃
  • 맑음전주14.0℃
  • 맑음철원11.2℃
  • 맑음창원12.9℃
  • 맑음거제13.2℃
  • 맑음해남14.4℃
  • 맑음영덕12.7℃
  • 구름조금서귀포17.1℃
  • 맑음여수12.8℃
  • 구름조금의성13.3℃
  • 맑음동해15.3℃
  • 구름조금청송군11.6℃
  • 구름많음수원13.1℃
  • 맑음추풍령11.4℃
  • 맑음성산15.4℃
  • 맑음북창원13.6℃
  • 구름조금영주11.4℃
  • 맑음의령군11.6℃
  • 맑음군산12.8℃
  • 맑음대전14.2℃
  • 구름많음울릉도13.8℃
  • 구름조금서울13.5℃
  • 구름조금파주9.5℃
  • 맑음백령도12.4℃
  • 구름조금문경13.0℃
  • 맑음대관령8.1℃
  • 구름조금정선군11.7℃
  • 맑음구미13.8℃
  • 맑음목포13.4℃
  • 구름조금보은11.7℃
  • 맑음봉화10.8℃
  • 맑음충주11.4℃
  • 구름많음제천9.3℃
  • 맑음광주12.6℃
  • 맑음밀양13.8℃
  • 구름조금동두천12.3℃
  • 맑음부여11.0℃
  • 맑음보성군13.6℃
  • 맑음통영15.7℃
  • 구름조금이천12.1℃
  • 구름조금제주15.8℃
  • 맑음남해11.1℃
  • 맑음고창14.1℃
  • 구름많음영월10.4℃
  • 맑음울산15.1℃
  • 구름조금안동11.9℃
  • 맑음강진군14.9℃
  • 맑음세종13.0℃
  • 맑음장흥14.6℃
  • 맑음순천12.7℃
  • 맑음장수10.6℃
  • 2025.11.22 (토)

넷플 요즘 뭐봄?…볼 거 없음! 바로 탈퇴! 돈 내도 봄!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5 16:00:20
  • -
  • +
  • 인쇄
넷플릭스 '한국 계정 공유 유료화' 조치에 이용자들 옥신각신
"콘텐츠 만족 돈 낼 가치있어" vs "중단하고 다른 경로 찾을것"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CWN 최준규 기자] 넷플릭스가 한국에도 최근 계정 공유 유료화 조치를 내리면서 이용자들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콘텐츠 만족도가 떨어진 이용자들이 시청 중단 이난 다른 방법으로 새 시청 경로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반면 애용자들은 요금이 올라도 계속 이용을 하겠다는 입장도 보였다.

넷플릭스의 이번 조치에 따라 계정 공유 단속 및 유료화로 한집에 안사는 4명이 월 4250원씩 분담해 프리미엄 멤버십을 이용했다면 이젠 3명이 월 9000원씩 부담해야 한다. 공유 계정 이용자에게는 월 이용료가 2배 이상 오른 꼴이다.

이에 국내 공유 계정 이용자 대부분은 이용 중단을 하겠다는 반응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용료 인상에 부담을 느껴 넷플릭스를 떠나겠다는 것이다.

반면 돈을 더 주더라도 계속 시청하겠다는 이용자도 있다. 그 이유는 영화관 입장료와 견주어 볼때 OTT가 저렴한 구독료로 수많은 콘텐츠를 제공하니 만족스럽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구독을 지속하겠지만 계정 공유 유료화 조치에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 콘텐츠를 계속 보고 싶으면서도 추가요금을 내기 싫은 일부 이용자는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최근 가상사설망(VPN)으로 IP 주소를 우회해 계정 공유 단속을 막아보겠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VPN 접속 시 넷플릭스 홈페이지 접속 기록에 IP 기록도 바뀐 걸 확인했다며 VPN 경유 방법을 알리고 있다. 넷플릭스가 계정 활동 등 정보로 공유 여부를 확인하니 VPN 접속으로 단속을 피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이같은 방법은 넷플릭스 약관을 위반하는 행위다. VPN 등을 활용한 비정상적인 콘텐츠 시청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