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곡 'Do or Die'로 빌보드에 또 차트인 했다.
지난 15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2023년 11월 14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Do or Die'는 지난주 대비 7계단 상승한 107위에 오르면서 4회 연속 차트인 하며 글로벌 스타임을 입증했다.
두 오어 다이'(Do or Die)는 발매된 지 3시간 만에 2023년 최단시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1위를, 지니, 벅스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쇼! 음악 중심에서도 2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Do or Die'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작곡 '런던 보이'와 ' 모래 알갱이'에 이어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임영웅은 'Do or Die' 통해 그간 보여온 점잖고 세련된 매력과는 180도 다른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개된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에서 임영웅은 아이돌 같은 칼군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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