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LG유플러스, BBC 인기 드라마 ′텐 파운드의 꿈′ VOD 독점 공개

  • 구름조금경주시22.3℃
  • 구름많음거창21.0℃
  • 박무인천19.0℃
  • 흐림장흥23.9℃
  • 구름많음양산시23.1℃
  • 맑음북강릉20.8℃
  • 흐림완도23.8℃
  • 흐림세종18.8℃
  • 구름많음포항21.8℃
  • 맑음영덕18.8℃
  • 구름많음영천20.3℃
  • 흐림천안17.4℃
  • 흐림양평17.7℃
  • 맑음동해20.5℃
  • 구름조금부여18.1℃
  • 맑음서산17.7℃
  • 맑음울릉도23.2℃
  • 구름많음성산25.2℃
  • 박무백령도20.2℃
  • 구름많음순천22.8℃
  • 구름많음여수23.4℃
  • 맑음울진18.3℃
  • 맑음봉화12.8℃
  • 맑음대관령10.6℃
  • 맑음강화17.4℃
  • 흐림고흥23.3℃
  • 맑음문경18.7℃
  • 흐림춘천16.4℃
  • 구름많음이천18.7℃
  • 구름많음북창원23.9℃
  • 흐림동두천16.7℃
  • 구름많음광양시23.4℃
  • 흐림인제16.1℃
  • 구름조금김해시22.3℃
  • 구름많음영광군22.5℃
  • 구름많음산청21.7℃
  • 구름많음목포23.4℃
  • 맑음보은17.7℃
  • 맑음강릉20.4℃
  • 구름많음군산19.2℃
  • 흐림파주16.5℃
  • 구름많음광주22.8℃
  • 박무홍성18.8℃
  • 흐림고산24.6℃
  • 구름많음수원17.8℃
  • 흐림거제23.0℃
  • 맑음의성18.3℃
  • 구름많음남원21.6℃
  • 구름많음진주21.3℃
  • 박무대전19.2℃
  • 흐림서귀포27.3℃
  • 구름많음합천21.6℃
  • 흐림영월18.0℃
  • 구름조금청송군17.8℃
  • 구름조금철원15.1℃
  • 비제주25.4℃
  • 흐림흑산도22.3℃
  • 구름조금밀양21.5℃
  • 구름많음북부산23.3℃
  • 흐림서청주18.1℃
  • 구름많음고창21.8℃
  • 구름많음보성군24.1℃
  • 흐림제천16.7℃
  • 구름많음의령군22.6℃
  • 맑음태백12.5℃
  • 구름많음함양군21.1℃
  • 구름많음남해22.7℃
  • 흐림정선군16.8℃
  • 맑음속초21.4℃
  • 구름많음금산19.2℃
  • 흐림진도군23.5℃
  • 구름많음부안19.9℃
  • 흐림해남23.4℃
  • 박무안동18.3℃
  • 맑음원주19.6℃
  • 구름많음충주19.4℃
  • 구름많음통영22.8℃
  • 구름많음정읍21.0℃
  • 맑음장수19.9℃
  • 구름많음대구21.4℃
  • 박무북춘천16.9℃
  • 구름많음울산22.1℃
  • 구름많음임실21.4℃
  • 맑음영주14.5℃
  • 흐림강진군24.0℃
  • 구름많음구미19.3℃
  • 맑음상주19.3℃
  • 박무전주21.0℃
  • 흐림홍천17.5℃
  • 구름많음순창군21.2℃
  • 맑음보령20.5℃
  • 구름많음부산24.3℃
  • 구름조금추풍령17.9℃
  • 박무청주19.4℃
  • 구름많음고창군21.2℃
  • 구름많음창원24.2℃
  • 박무서울18.4℃
  • 2025.09.26 (금)

LG유플러스, BBC 인기 드라마 '텐 파운드의 꿈' VOD 독점 공개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1 14:52:44
  • -
  • +
  • 인쇄
1950년대 호주 이민자들의 굴곡진 삶 다룬 영국 인기 드라마…첫 방송 시청률 ‘34%’
몬테카를로 텔레비전 페스티벌 '최고 시리즈상' 수상작…”다양한 글로벌 콘텐츠 확대”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CWN 이성호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영국 BBC의 인기 드라마 '텐 파운드의 꿈(원제: Ten Pound Poms)'의 VOD를 국내 시청자들에게 최초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6부작으로 구성된 텐 파운드의 꿈은 지난 5~6월 영국 지상파방송채널 BBC One과 호주 OTT 서비스 '스탠(Stan)'을 통해 선보인 드라마 시리즈다.

첫 방송에서 3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몬테카를로 텔레비전 페스티벌에서는 '최고 시리즈 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도 인정 받았다.

텐 파운드의 꿈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인 1950년대 전쟁의 상흔이 남은 암울한 영국을 떠나 호주로 향한 이민자들의 이야기다.

이주비용으로 10파운드의 돈만 내면 햇살 찬란한 바닷가에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지구 반대편으로 왔지만,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굴곡진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텐 파운드의 꿈은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호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영국 드라마만의 매력을 함께 다룬 특별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캐릭터 중심의 강렬한 감정선이 작품 상영시간 내내 중심을 잡으며 이주민의 아픔과 희망을 그려냈다.

텐 파운드의 꿈에는 ▲아워걸·오디너리 라이즈에 출연한 미셸 키건(케이트 쏜 역) ▲스타워즈 안도르·블랙미러·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페이 마세이(애니 로버츠역) ▲리스폰더·스트라이크 백·루터에 출연한 워런 브라운(테리 로버츠역) 등이 주연을 맡아 미드·영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국내 시청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텐 파운드의 꿈은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 'U+tv', ‘U+모바일tv’, ‘U+영화월정액’을 통해 23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북유럽 콘텐츠 장르 '노르딕 누아르' 본진 비아플레이의 영화와 드라마를 독점 제공하는 등 국내 시장에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트라이브장(상무)은 "국내에서도 해외 이주민을 다룬 드라마 '파친코'와 영화 '미나리'가 큰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텐 파운드의 꿈'도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LG유플러스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드라마·영화를 발굴해 U+tv 시청자들과 콘텐츠 마니아를 위한 볼거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