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김해남 기자] ‘서울의 봄’과 ‘노량’이 랭키파이 12월 4주 차 국내 개봉영화 트렌드 지수 분석결과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국내 개봉 영화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26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12월 4주 차 국내 개봉영화 가운데 ‘서울의 봄’이 전주 396,204포인트 대비 868포인트가 오른 396,204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또, ‘노량’은 188,157포인트로 전주인 49,005포인트 보다 139,152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은 82,547포인트로 전주의 9,689포인트보다 72,858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부터 10위는 ‘3일의 휴가’(43,485포인트) ‘괴물’(42,200포인트) ‘말하고 싶은 비밀’(29,825포인트) ‘싱글인서울’(25,897포인트) ‘트롤’(14,298포인트) ‘쏘우X’(13,671포인트) ‘나폴레옹’(13,231포인트)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11위 ‘라이즈’ ▲12위 ‘크레센도’ ▲13위 ‘위시’ ▲14위 ‘프레디의 피자 가게’ ▲15위 ‘사랑은 낙엽을 타고’ ▲16위 ‘도티와 영원의 탑’ ▲17위 ‘길 위에 김대중’ ▲18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19위 ’비밀‘ ▲20위는 뽀로로 극장판이순으로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서울의 봄'은 남성 57%, 여성 43%, 2위 '노량'은 남성 61%, 여성 39%, 3위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은 남성 61%, 여성 3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서울의 봄'이 10대 11%, 20대 30%, 30대 25%, 40대 21%, 50대 12%로 나타났다.
CWN 김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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