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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는 지금 '성장통'…규제 지양하고 '진흥' 바람직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9 1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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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산업정책 연구소 세미나서 제기
"독자개발보다 글로벌 생태계 병행해야"
인공지능(AI) 반도체 이미지. 사진=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AI) 반도체 이미지. 사진=정보통신기획평가원

[CWN 최준규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규제하는 것보다는 진흥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생성형AI 시대 플랫폼 기술혁신과 가치' 세미나에서 이런 내용이 공유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AI 상용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생성형AI로 비즈니스 혁신 사례와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발전적 생성형AI 시대 기술혁신의 가치와 미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규제보다 진흥에 포커스를 맞출 때라는 데에 공감했으며 생성형 AI 기술 활용으로 산업 성장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 초대회장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송세경 교수는 "AI 성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며 "AI선도 국가가 되려면 정부와 국회의 정책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PWC 컨설팅 AI&애널리틱스팀의 정성문 파트너는 생성형AI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준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생성형AI가 급속도로 발전하지만 국내 비즈니스 측면에선 기대보다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토론에 나선 자리에서 김진기 한국항공대 교수는 "생성형 AI와 관련한 혁신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내에서 생성형 AI에 대한 과도한 경계보다는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모정훈 연세대 교수는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은 수천억 단위의 제한적 투자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정책방향이 규제보다는 산업진흥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생성형 AI 관점에서의 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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